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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iPhone 3GS iOS 4 업그레이드 후 사용기 2010년 6월 22일 새벽 아이폰 OS가 업그레이드 되었다. 아무래도 IT 회사에 있다 보니 어떻게는 새로운 OS를 빨리 만나고 싶었다. 그래서 새벽까지 기다리는 센스를 발휘하고 싶지만 건강을 위해서 일단 취침을 하고 출근 후 업그레이드를 해보았다. 백업이나 이런 것은 하지 않는다. 업그레이드 한다고 내 데이터를 날릴 만큼 애플이 어설프게 만든다면 아이폰은 다시는 안 쓸 테니까! 물론 백업을 해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모든 데이터는 3곳에 백업을 해둔다. 전화번호야 없으면 아쉬운 사람이 전화겠죠 ㅡㅡ;; 와하하하~ 이럴 땐 그냥 손으로 기록해둔 것이 좋아 보인다. 업데이트에서 기대하는 점은 바로 멀티태스킹과 폴더 기능! 이거 말곤 다른 기능은 크게 눈에 띌만한 것도 아니.. 더보기
iPhine 4G?? VS iPhone 3GS + iOS4?? 오늘 아이폰 4G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제 고민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ㅠㅠ 그냥 과감하게 포기하고 4G로 넘어가느냐~ 아니면 3GS에 iOS4로 업그레이드해서 사용할 것이냐! 아마도 금전적인 부분 때문에 iOS4 업그레이드로 만족을 할 듯하지만.... 여기서도 우리는 생각해야 할 것은...잡스의 낚시질을 최고다! iOS4 쓰게 해주면서 이건 4G에 최적회 된 것이니 4G쓰라고 낚을꺼 아니냐!! ㅠㅠ ㄷㄷㄷ 제발 그런 낚시는 하지 말아주었으면...ㅠㅠ 일단 6월 21일 iOS4로 업그레이드하고 생각하자~ ㅋㅋㅋ 국내는 7월 18일부터 4G가 출시가 된다니...아...이제 주변에 바꾸지 않도록 유도하는 일만.... 근데 자꾸 잔고를 보는 이유는.... 더보기
참 어정쩡한 iPhone 전용요금제.... 아이폰을 저렴하게 사기 위해서는 아이폰 전용 요금제를 반드시 선택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아이폰 전용 요금제가 상당히 어정쩡한 요금제라는 것이다. 실제로 예를 들어서 보자! 20대 회사원 A씨(여)는 주로 남자친구, 가족, 어쩌다가 친구들과 연락을 하는 정도로 휴대폰을 사용한다. 집에는 WiFi가 설치되어 있어 3G망을 이용한 데이터 통신을 사용할 일이 거의 없다. 요금제는 라이트이다. 200분 무료 통화는 항상 매달 중순이면 바닥이고, 문자는 20일 정도 사용하면 무료 문자 300건을 모두 사용한다. 다행히도 남자친구가 아이폰을 사용하여 어플로 제공되는 문자 시스템을 이용하여 문자는 해결하지만, 아무리 써도 3G데이터는 다 사용할 수가 없었다. 매달 청구되는 금액이 45,000원이 기본적이 요금이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