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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

무서운 피쉬테일은 어떤 차라도 발생한다! 그 원인은 급격한 조작! 인터넷을 보면 FF는 피쉬테일(fishtail) 현상이 나므로 FR이나 4WD(AWD) 방식의 자동차가 좋다는 이상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피쉬테일이 왜 일어나는지 생각하면 구동방식과는 무관하게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재미나게도 네이버 영어 사전에 피쉬테일 단어도 있네요. ㅋㅋ (차량) 뒷부분이 좌우로 미끄러진다. 이렇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 재미난 이야기로 'FF는 스핀 하지 않는다!' 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가끔 보이기도 합니다. ;; FF는 언더스티어 성향이 강하다는 의미가 와전된 것인데, 그럼 리어 구동방식은 오버스티어만 나고 언더스티어는 안 날까요? ㅎㅎ 아마 제 블로그에 오는 분들은 나름 차 좀 타신다는 분들이 많아서 이런 오해를 하지 않겠지만, 괜히 .. 더보기
도로 위의 폭탄 (2) 자제력을 상실한 운전자! [비접촉교통사고 유발자] 자동차 사고의 대부분은 스스로 자제력을 상실하면서 발생합니다. 졸음운전도 적절히 휴식하는 것을 잊어버리고 그냥 욕심을 내면서 발생하고 음주 운전도 스스로 운전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자제력을 상실해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끔 자동차를 타면 평소 성격과 다르게 아주 위협적으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생각보다 자주 볼 수 있는 자제력 상실 운전자! 일반적으로 뻥뻥 뚫린 길에서는 자제력을 상실하는 운전자를 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국도나 조금 막히는 도로에서는 너무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앞에 차를 따라가야 하는 상황인데, 자기는 빨리 갈 수 있으니 앞에 차를 자극하거나 앞서 가기 위해서 무리한 주행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위협을 가하는 운전을 하게 됩니다. 어차피 얼마 앞에 가지.. 더보기
[안전운전] 반려동물과 같이 자동차로 이동할 경우! 이것만은 꼭!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하나의 가족 구성원으로 생각하여 같이 많은 곳을 다니기를 희망합니다. 그래서 같이 차를 타고 멀리 이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 매너 주인으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반드시 목 끈을 하고 이름표를 달아서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하고 또한 반려동물이 저질러 놓은 배변을 잘 처리해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라 빠진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자동차로 이동시 반려동물과 나의 안전에 대한 부분입니다. Dog Friendly™Honda Element with ramp by Honda News 일부 수입차에서는 반려동물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캐리어를 설치할 수 있도록 옵션을 주기도 하지만, 말 그대로 일부 차종에 불과하죠. 결국은 주인이 반려동물이 혹시 모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