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전운전

운전 못 한다는 김 여사! 그래도 배울 점은 있다! 인터넷상에서 김 여사라는 단어는 운전을 잘 못 하는 여성을 의미하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김, 이, 박 중에 그냥 김!씨로 통일한 듯...) 그런데 김 여사 드라이버에게도 배울 점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그렇게 운전 못 한다는 김 여사한테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한번 알아봅시다. 김 여사님은 운전하러 나가기 전에 항상 만반의 준비를 합니다. 차에도 곳곳에 운전할 때 사용하기 위한 물건을 비치해 두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운동화와 장갑입니다. 특히나 운동화 여기에 집중해 봅니다. 남자들도 안전운전에 적합하지 않은 신발을 신고 운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뭐 대표적으로 슬리퍼(?) 신고 운전하는 분들 많으시죠!? 응? 혹시나 슬리퍼를 신고 운전하시는 남자분들 김 여사님에게 한 수 배우셔야 합니다. ㅋㅋ 운전.. 더보기
밤에는 꼭 전조등 켜세요! [안개등은 전조등이 아닙니다.] 가끔 밤에 운전하면서 이해가 될 듯하지만, 정신 차리고 생각해보면 이상하게 생각되는 그런 운전자들이 있습니다. 바로 안개등과 전조등을 써야 할 때와 쓰지 말아야 할 때를 구분하지 못하는 그런 운전자분입니다. 한때 전조등보다 밝은 안개등을 장착하고 다니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던 시기가 있었고 그 이후 HID를 장착하고 그냥 안개등만 켜고 다니는 운전자를 볼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도 그런 운전자를 볼 수 있는데요. 요즘은 LED 램프로 교체하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분명히 기존 순정 전조등보다 밝다고 하지만 안개등이 전조등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조등이 운전자에게 사물을 식별하게 해주는 역할만 있다고 생각하면, 밤길운전에서 안개등만 켜고 다닐 수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안개등이 아.. 더보기
[안전운전] 잘 잊어버리는, 눈이 온 다음 주의해야 할 곳! 자동차 운전자라면 안전운전하라는 이야기를 몇 번이고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좀 귀찮다.' 생각이 드신다면 어서 마음 고쳐먹으세요. 안전 불감증일 수 있으니까요. 겨울철 눈길 안전운전에 대해서 사람마다 조금씩 생각이 다를 수 있는데요. 뭐 조금 다른 것은 뒤로하고 모든 사람이 외치는 기본은 서행입니다. 잊지마세요. ^^ 그러면 눈이 온 다음 주의해서 서행해야 할 곳은 어디일까요? 그늘진 골목! 네 맞습니다. 지하철 공사 구간! 네 맞습니다. 추운 산간지방! 등등 다들 기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데요. 잠시 깜빡하고 잊어버리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고가나 대교와 같은 다리입니다. 우선 사진을 보시죠. 딱 제가 원하는 사진을 운 좋게 건졌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