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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MD 쿠페, 딱하나 마음에 드는 것을 하나만 뽑으라면.... 드디어 아반떼 쿠페 잠시 몰아만 봤습니다. 특별히 잡아 돌리거나 장거리 시승한 것은 아니고 단순히 앉아본 소감에서 자주 아반떼 MD를 접하는 한 명의 입장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을 뽑아 보았습니다. 우선 나름 강력한 성능의 2.0 누우 엔진의 파워는 그냥 넉넉한 출발에서 느낄 수 있었는데, 이미 미국에서 1.8 누우 MPI 엔진이 올라간 아반떼 MD를 타본 결과로는 꽤 재미난 주행이 가능하겠더군요. 쿠페로 바뀌면서 2도어가 되었는데, 기존보다 탑승이 편하거나 좋은 점은 모르겠군요. 하지만 하나 확실한 것이 있는데요. 바로 버킷 타임 시트입니다.아반떼 MD 세단 시트보다 낮은 포지션에 몸을 잘 잡아주는 구조로 나왔습니다. 아반떼 MD 세단 타시는 분들 다르건 탐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멀리서 보면 그리... 더보기
[관찰기] 새로운 엑센트를 관찰해 보자! #디자인편 이번 포스팅에서는 새로운 엑센트의 실내와 실내를 간단하게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모터 블로그의 Erin님 수준의 분석은 불가능하므로 재미로 봐주세요. 현대의 디자인이 프류스컬쳐(플루이딕 스컬프처)? 뭐? ㅡㅡ; 아... 핵사고날 그릴? 음...그게 그래서? ㅡㅡ;;;;; 개인적으로 디자인 용어에는 관심이 조금 적은 편이라 외우고 다니지 않습니다. 가끔 옆에서 핵사고날이 어쩌고 플루이딕 스컬프처 이러면 제 표정은 'ㅡ@ㅡ;; 우아~ 짱이다!(난 모르니까;;;)' 이럽니다. 물론 저도 조금씩 외우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정작 사람들이 자동차 디자인을 볼 때 어떤 콘셉트를 보는 것이 아니죠! 그냥 보기 좋은 디자인이 좋은 디자인! 바로 이것이죠! 얼핏 보면 정면에서는 아.....ㅂ...ㅏㄴ...?? 엑센트! 이.. 더보기
[시승기] 가족을 생각하는 30대 남자 실장님에게 들어본 아반떼 MD! 조금 재미있는 연재 시승기를 마련했습니다. 아반떼 MD를 나이대 별로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궁금하기도 했고, 남성과 여성 그리고 직업에 따라서 전혀 다른 관심사를 보이기 때문에 신형 아반떼를 보면서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도 다시 한번 상기시켜줄 수 있는 그런 아반떼 MD 시승기를 마련해보고 싶었습니다. 당분간 연재되는 아반떼 MD 시승기는 직접 시승한 분들의 이야기를 옆에서 받아 적어서 정리한 내용입니다.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분들도 있었고 아닌 분들도 있기 때문에 적절히 표현하지 못하는 부분을 내용이 전달될 수 있도록 약간 수정하였습니다. 왜곡을 시키거나 그러지 않고 직접 옆에서 확인을 받으면서 수정을 하였으니 어떤 편향된 시선에서 시승기가 수정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장단점에 대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