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단점

알페온 같은 차 그러나 다른 만족도...3.0 vs 2.4 알페온과 저와 이래저래 인연이 깊다는 것은 블로그를 보시면 금방 아실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알페온 3.0만 운전을 해보고 알페온 2.4는 전혀 경험이 없어서 무거운 차체를 끌기에는 부족하지 않나 싶어서 이리저리 기웃거려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출력에 만족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더~~~ 궁금해지더군요!! 그래서 알페온 2.4 시승을 해보았습니다. 이전에 시승한 알페온 3.0과 비슷한 부분은 적당히 생략하고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제가 이전에 포스팅한 알페온 시승기와 같이 보시면 더 이해하기 좋을 듯합니다. 관련 글은 아래에 살짝 정리! [알페온 관련 글] 일상에서 느낀 알페온의 장점과 단점! [시승기] 제주도에서 느낀 알페온! 본 글은 알페온 3.0 슈프림(파노라마 선루프, 멀티미디어 패키지) 4,227만원과.. 더보기
토션빔과 멀티링크 과연 느낄 수 있나? 아반떼 MD가 토션빔으로 리어 서스펜션 구조로 변경해서 나오면서 왜 멀티링크 방식을 버리고 토션빔이냐! 일단 원가 절감이다!라는 것이 대부분의 동의할 것입니다. 저도 원가 절감을 하기 위해서 바꾸었다는 것에는 기본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런데 가격을 떠나서 토션빔과 멀티링크의 차이를 정확히 느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글을 읽으시는 독자분들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 블로거도 토션빔도 잘 세팅하면 승차감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토션빔으로 변경을 하면서 판매 가격이 올라간 것에 대해서 아쉬움을 표현할 뿐 토션빔으로 변경하고 나서 아반떼가 안 좋아졌다는 평가를 하는 분들은 없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기자분들도 마찬가지이고요. 살짝 전체적인 움직임의 변화가 있다 정도는 느끼.. 더보기
BMW 320D 오호 잼나겠다. 디젤에 대해서 매력을 느낀 것은 대략 3년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처음에는 단지 연비가 좋고 그리 나쁘지 않은 출력으로 특히 시내주행에서 사용되는 실용RPM구간에서 저배기량이라도 대배기량과 같은 토크를 뿜어 내기 때문에 좋아하게 된 것이다. 개인적으로 고알피엠의 회전소리를 좋아해서 그런지 휘발유 차는 달릴 차로 구입을 생각하고 디젤은 편하게 타기 위해서 구입을 고려한다. 특히나 평소에 시내에서 타고 다니기에는 디젤이 편하고 연비도 좋다.[연비 좋은 디젤 승용을 이야기하는 경우로 예외사항은 제외;;] 디젤 엔진이 요즘 고효율과 고출력로 즐거운 드라이빙이나 편한 카라이프를 즐기는 사람에게 인기가 많아 졌다. 이전에는 디젤 엔진이 장착된 차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진동, 소음, 비싼 수리비용)들로 가득했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