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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제 스피디움 테마파크 VS 영암 코리아인터네셔날 서킷 - 드라이버와 관객 입장에서 본 비교! 현재 우리나라에는 총 4개의 서킷이 있습니다. 용인에 위치한 스피드웨이, 태백에 위치한 태백레이싱파크, 영암에 국내 유일 F1 서킷인 코리아인터네셔날서킷(KIC) 그리고 최근 오픈한 인제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입니다. 기억에서 사라진 경기장으로 안산 서킷, 창원 F3 경기장, 스카이72, 문막 발보린모터파크 등도 있지요. 앞서 이야기한 서킷 중 용인 스피드웨이는 현재로서 레이스를 할 수 있는 서킷이 아니기 때문에 제외한다면 현재는 딱 3개의 서킷이 운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잊혀진 서킷과 기존 서킷 중 일부는 다시 달릴 수 있는 장소로 변신하는 곳도 있지만, 일부는 완전히 돌아 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곳도 있습니다. 아쉽게도... 이번 글에서는 영암 KIC와 인제 스피디움을 비교해볼 생각입니다.태백은 음... 더보기
포르쉐 뉴 911 GT3, 뉘르부르크링 7분 30초 이내 기록! 정지해서 서 있는 모습만 봐도 숨 막히는 차를 만드는 포르쉐! ( 물론 숨 쉬고 있으니 이러고 있습니다..;;;) 포르쉐 911 탄생 50주년을 기념하여 뉴 911 GT3를 이번 제네바 국제모터쇼에서 공개됐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포르쉐 열병에 올라 한참 포르쉐를 이야기하던 시기였는데, 포르쉐는 디자인이 항상....왜 이렇게 멋진 거야...ㅠㅠ 포르쉐 911은 50년 동안 역사를 가진 만큼 포르쉐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라 할 수 있습니다. 1963년 9월 IAA 국제 모터쇼에서 처음 901 모델이 공개된 후 현재 911 모델까지 스포츠 카로서 항상 꾸준히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는 모델입니다. 이번 포르쉐 뉴 911 GT3는 5세대 911 GT3로 자연흡기 엔진을 사용하고 최고 출력 475마력으로 1마력당 3kg.. 더보기
중국으로 자동차 문화를 수출해보는 건 어떨까? 아주 오래전 국내에서도 수입차 탄다고 상식에 벗어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중국에서는 좀 더 쉽게 그런 상황을 목격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뭔가를 타고 있다면 보행자보다 우선시 되거나 막혀서 서로 양보해야 할 상황에서 양보하지 않거나 사람이 다닐 길에 차가 다니거나...항상 보행 중에는 조심해야 살아남습니다..... 우선 사진부터 보시죠.현재 상황은 교통체증으로 길이 막혀 있는 상황인데, 그 상황을 조금이라도 빨리 지나가겠다고 인도로 차를 몰고 가는 장면입니다. 화질이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저 당시 저도 길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중국에서 벤츠를 살 수 있는 수준이라면 그래도 상류층에 속하고 특히 해당 모델은 고성능 모델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배기량도 높은 모델이었습니다. 대부분 사람이 비슷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