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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보다 저렴한 임팔라[IMPALA] 5가지 장점 지난주 임팔라 공식 시승행사가 진행되었다. 저도 행사에 참석하여 알페온을 대체할 임팔라에 만나 보았다. 이번 시승기는 간략한 느낌으로 작성하고 본격적인 알페온이나 그랜저를 뛰어넘을 수 있는 수준인지는 추후 추가 시승을 통해서 익숙한 그리고 매번 비교했던 장소에서 느껴보면서 구체적인 느낌을 정리해볼 예정이다.여수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여러 대의 임팔라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중 제가 시승한 모델은 임팔라 LTZ 세이프티 팩을 적용한 모델이다. 이미 앞서서 임팔라의 제원으로 알아본 것과 같이 측면 뷰에서 보이는 임팔라의 사이즈는 엄청났다. 중후한 느낌의 중장년층을 노린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젊은 세대를 공략하는 것이 쉐비의 임팔라 전략이기 때문에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는 알페온과 같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강인한 인.. 더보기
2014 Chevrolet SS와 모터스포츠, 그리고 영종도 레이싱 서킷! 오랜만에 마음이 동하는 자동차를 발견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바로 다름 아닌 2014 쉐보레 SS입니다. 다들 17년 만에 후륜구동 세단을 발표했다고 떠들썩하게 이야기하고 거기다가 레이스 DNA를 가지고 있는 호주 홀덴의 VF 코모도어 SS-V의 쉐보레 버전이라는 부분이 가장 저를 흔들리게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레이싱!! 응? (뭐 딱히 쉐비를 좋아하는 건 아님...) 쉐보레 SS는 폰디악 G8, 그리고 쉐보레 카프리스 PPV(경찰 순찰 차량)으로 이어지다가 등장하게 된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GM이라는 회사가 여기서 잘나가면 저기에 다른 브랜드로 팔기를 잘하기 때문에 단순히 한 브랜드에서 움직인 모델로 따지기 참 어려움이 있습니다. 쉐보레 SS는 모터스포츠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 기본베이스라.. 더보기
2012 DDGT 경차전! 이거 쿨한데! 아직 모터스포츠라는 것이 국민적으로 호응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여전히 자동차 운전을 하는 레이서 직업 또는 취미를 가진 분들을 보는 시선은 그리 곱지 않습니다. 물론 평소에 보기와 다른 모습을 보이는 분이 레이서라는 타이틀을 얻는다면 신기하게 보기는 합니다. 모터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시선이 있습니다. 많이 홍보하고 쉽게 와서 볼 수 있게 하는 모터스포츠 관객 저변확대도 있지만, 직접 체험하고 모터스포츠를 즐기는 선수층(인구)을 두텁게 하는 것도 모터스포츠 활성화에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 둘의 조화가 정말 중요합니다. 이 둘의 조화 속에 지속적인 경쟁구도 형성과 관객들에게 재미난 볼거리를 제공해야 하겠죠. 나 혼자만의 재미로 끝난다면...현재 모터스포츠가 처한 상황을 벗어날 수 없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