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차장

문콕 피하려다 안습된 이야기...;;ㅠㅠ 자동차를 내 분신처럼 아끼는 사람들에게는 문콕은 어떻게든 피하고 싶은 일이다. 문콕이라는 것은 같이 주차된 옆 자동차 문을 열다가 내 차에 흠집을 내는 경우를 이야기하는데, 대부분은 서로 조금만 주의하면 피할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본인은 반드시 주차장은 명당이 있고 거기에 세우면 문콕 피해로부터 최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1인이다. ㅡㅡ; 에헴~ (개인 주차장 ㅠㅠ)아주 특수하게 딱 1대만 세울 수 있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차가 깔끔하게 관리되는 곳이 아니라면 아주 특급 명당은 아니라서 내가 아무리 주의해서 세워 두더라도 다른 운전자가 어떻게 주차하느냐에 따라서 운명이 갈리는 것이 현실이다. 주차하는 모습만 봐도 차를 얼마나 아끼는지 차이를 알 수 있을 정도니 말이다.주차장에 문콕 방지를 위한 스.. 더보기
아직 생소한 임산부전용 주차장, 좋은 제도 같다.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주차를 잘 못 하는 대표적인 이유가 공간감각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여성전용 주차장을 예쁘게 그려 두기도 합니다. 거기다가 조금 크기도 크죠~ 그리고 여성전용 주차장은 대게 건물 입구와 같이 꽤 프리미엄(?) 위치에 배정해줍니다. 그러나 강제성은 없으므로 남성이 이용한다고 해서 전혀 제재받지 않습니다. 그냥 조금 주위 시선이 따가울 뿐이죠. ^^ 그런데 임산부전용 주차장은 들어 보셨나요? 제가 조사해보니 보통 장애인 주차장에 대한 2005년부터 이야기나 나온 것 같군요. 2010년부터는 꽤 많은 곳에서 임산부전용 주차장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아직 생소하긴 하지만 점점 많이 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저도 나이가 들었는지 이런 부분이 자꾸 눈에 들.. 더보기
2011년 참 잘 바뀐 자동차 관련 법규! 자동차를 주행하면서 지켜야 할 법규가 많습니다. 2011년이 되면서 바뀌는 자동차 교통 관련 제도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2011년에 참 잘 바뀐 자동차 관련 법규를 정리했습니다. 승용차 기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과태료 2배! 그리고 어린이보호구역 확대! 어디서 잘못 와전돼서 모든 범칙금이 2배라는 소문이 잠시 돌기도 했지만, 정확한 것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범칙금이 2배가 됩니다. 거기다가 운전면허 벌점도 2배로 강력해집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보호한다는 차원에서 참 환영받을 일입니다. 운전자 대부분이 스쿨존 제한 속도를 지키지 않습니다. 갑자기 시속 30km/h로 주행해야 하니 그냥 대충 탄력 주행을 하거나 그냥 무시하는 경우도 많죠. 실제로 스쿨존에서 30km/h로 주행하면 뒤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