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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CD를 굽다가 제일 짜증나는 일은!! 뻑나는 일!!! CD롬이 보급되고 CD에 직접 사용자가 데이터를 쓸 수 있게 된 시절 욕심을 내서 CD라이터를 구매하여 사용을 하였습니다. 그 당시 PC의 사양이 좋지 않아 데이터를 읽다가 속도 문제로 CD에 쓰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 CD를 쓰지 못하는 일명 뻑난다는 일이 자주 있었습니다. 아마도 CD를 굽을 때 가장 짜증 나는 일이 바로 뻑나는 경우겠죠. 일부러 비싼 CD를 구입해서 최대한 잘해보겠다고 하면 툭하면 뻑나는 일 때문에 10장에 2장은 뻑이 난 것으로 기억됩니다. 물론 제가 쓰는 컴퓨터 사양이 좋지 않아서 그런 것도 있었죠~~ㅋㅋ 요즘은 컴퓨터의 처리속도가 빨라CD를 굽다가 뻑나는 경우가 잘 없습니다. 거의 CD가 뻑나는 일은 없다고 볼 정도입니다. 그런데 최근 맥 레오파드를 준비하면서 CD가 뻑나는 경험.. 더보기
뭄바이 타지마할 호텔에서 테러가 발생했군요... 좀 뒷북이긴 하지만 오늘 아침에 뉴스를 접했는데... 음 나름 추억이 있는 뭄바이 타지마할 호텔이라 신경이 쓰이는 군요... 뭄바이도 여행제한지역으로 분류되어 버렸으니...;;; 거기서 게스트 하우스하는 한인분들이 좀 타격이 있겠군요... 인도 여행을 할 때 인도의 델리나 뭄바이로 들어가거나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는 다들 델리로 들어가야 할지도 모르겠군요.... 저도 인도에 안가본지 벌써 2년이 넘은 것 같군요... 언제 기회가 되면 또 자주가야 할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는 분이 뭄바이에 있으신데 별일 없으신가 모르겠내요... 은근 신경쓰입니다;; 더보기
역사를 자랑하는 자전거... 내가 처음으로 가진 12단 기어 자전거다. 언제지..아마도 초등학교 5학년 때 산 놈이니....;;;이 녀석의 나이가 장난이 아니군요......;;; 아직까지 외숙부가 회사에 출퇴근 할 때 타고 다니고 있다고 한다... 나름 저 자전거와 에피소드가 많은데.... 자전거를 탈 때도 나름 튜닝을 했다... 앞에 장바구니는 ㅡㅡ 좀 그러잖아...;;; 처음 장착한 것은 자전거 바퀴 살에 끼우는 구슬 같은 걸로 천천히 다니면 구슬들이 중력에 의해 떨어져서 소리가 났다... 나름 그 때는 간지다!!ㅋ 그리고 한 것이 자전거 바퀴 살에 다양한 칼라의 플라스틱을 끼워서 다녔는데... 음 간지는 아니고 그냥 친구가 하길래 해봤다...;;; 그래도 처음 자전거를 살 때 핸들에 손을 보호하는 무슨 보호대가 있었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