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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R 터보 GDI 성공할 수 있을까? 국산 SUV와 수입 SUV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국산 SUV에는 디젤 엔진이 주류를 이루고 실제 판매량도 휘발유 엔진 SUV는 거의 판매되지 않습니다. 휘발유 SUV를 구매할 수 있어도 사지 않는 이유는 아마도 국내 소비자의 인식에는 디젤 엔진은 트럭, SUV에나 적합한 엔진이라는 인식 때문일 겁니다. 그래서 승용 디젤 자동차는 실제로 효율이 높은 것은 인정하면서도 실제 판매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아이러니한 기록도 있습니다. (시끄럽고, 수리비 많이들고...그런데 타보면 그렇지도 않은데...) 사실 저는 디젤 승용차를 상당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유는 경제성입니다. 다들 수리비가 비싸다고 꺼리고, 진동과 소음이 싫다고 하지만 주머니가 두둑해지면 오히려 즐거운 웃음이 나올걸요? 다시 SUV 이야기로 돌아.. 더보기
알페온 같은 차 그러나 다른 만족도...3.0 vs 2.4 알페온과 저와 이래저래 인연이 깊다는 것은 블로그를 보시면 금방 아실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알페온 3.0만 운전을 해보고 알페온 2.4는 전혀 경험이 없어서 무거운 차체를 끌기에는 부족하지 않나 싶어서 이리저리 기웃거려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출력에 만족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더~~~ 궁금해지더군요!! 그래서 알페온 2.4 시승을 해보았습니다. 이전에 시승한 알페온 3.0과 비슷한 부분은 적당히 생략하고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제가 이전에 포스팅한 알페온 시승기와 같이 보시면 더 이해하기 좋을 듯합니다. 관련 글은 아래에 살짝 정리! [알페온 관련 글] 일상에서 느낀 알페온의 장점과 단점! [시승기] 제주도에서 느낀 알페온! 본 글은 알페온 3.0 슈프림(파노라마 선루프, 멀티미디어 패키지) 4,227만원과.. 더보기
그랜저 HG 디자인 좋은데? 알페온이 손에서 떠난 후 다시 새로운 자동차와 기존에 비교하던 자동차를 다시 기웃거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프로젝트 때문에 글을 쓸 시간이 부족해서 그랜저에 대한 소식을 들어도 그냥 넘어갔었는데, 일주일 전쯤인가 동영상으로 실제 주행장면을 촬영한 것을 보니 '어라? 생각보다 괜찮은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슷한 스타일 그러나 다른 느낌인 그랜저 HG 실내입니다. 역동적인 실내 라인이지만 상당히 력셔리한 느낌입니다. 어서 실내에 앉아보고 싶네요. 일단 다른 것은 다 버리고! 실내에 넘치는 수납공간이 공개된 사진에서도 보이니 현대자동차의 실내 공간 뽑아내는 능력은 최고라 말할 수 있습니다. 정말 고민스럽게 만드는군요. 소문에는 가격도 알페온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말이죠. 사진에 보이는 완.소. 하이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