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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로

쉐보레, 서울모터쇼서 스파크 전기차와 쇼카 3종 등을 선보인다! 한국지엠은 28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4월 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3 서울모터쇼에 쉐보레 전시장을 마련하고, 차세대 순수 전기차와 쇼카를 포함한 총 23대의 차량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순수 전기차 스파크 EV(Electric Vehicle)의 양산 모델과 더불어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크루즈와 아베오 쇼카, 스포츠카 카마로 핫 휠 쇼카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쉐보레 브랜드의 독창적 역량과 혁신의 에너지를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생산되는 스파크 EV는 첨단 전기 모터와 배터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최대 출력(130hp, 100kW), 최대 토크(55.3kg.m, 북미 인증 기준)를 제공 탁월한 주행성능을 제공하며, 20분 내에 80%까지 급.. 더보기
희소성이 가져다주는 끈끈함...머슬카~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자동차 형태는 준중형 자동차 크기(예전)에 강력한 엔진이 탑재되고 재미난 코너링을 즐길 수 있는 자동차를 선호합니다. 하지만 조금 상반되는 자동차를 좋아하기도 하는데요. 바로 콜벳과 같은 머슬카입니다. 대배기량 NA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플렛토크와 특유의 우렁찬 배기음은 그냥 한 번씩 가속 페달을 툭툭 치는 것만으로도 드라이빙 재미를 줄 수 있는 요소이기 때문에 꼭 한 번쯤은 대배기량 자동차를 유지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생각과 달리 머슬카라고 해서 운동성이 나쁘거나 그런 차가 아니거든요!!! 그러나 국내 자동차세에 따라서 자동차를 합리적으로 고르기 위해서는 대배기량 자동차는 오히려 기피 대상이라 배기량이 적지만 적당한 출력으로 적당히 차를 끌어 주.. 더보기
상징적인 이미지가 강한 쉐보레 콜벳 국내 공식 런칭!! 개인적으로 미국 차 중에서 사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차 중 대표적인 스포츠카가 바로 쉐보레 콜벳입니다. 어릴 때 자동차에 빠져서 지인들과 처음 콜벳을 만났는데요. 오토인데 번아웃과 강렬한 달리기 성능은 '미국에서 건너온 등치큰 녀석이 엽기적인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나름 자료를 찾아보니...이건 뭐...미국차이긴 한데...ㄷㄷㄷ 하더군요. 이런 추억이 있던 콜벳이 2012년 5월 2일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합니다. 직접 많이 팔기보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강하다는 이야기를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쉐보레 코리아 사장 이야기에 이왕이면 ZR1을 판매하는 것을 검토하는 것이 어떨까 싶기도 했으나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한 대라도 더 팔 준비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봐서는 아마도 상징적인 의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