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특징

미국보다 저렴한 임팔라[IMPALA] 5가지 장점 지난주 임팔라 공식 시승행사가 진행되었다. 저도 행사에 참석하여 알페온을 대체할 임팔라에 만나 보았다. 이번 시승기는 간략한 느낌으로 작성하고 본격적인 알페온이나 그랜저를 뛰어넘을 수 있는 수준인지는 추후 추가 시승을 통해서 익숙한 그리고 매번 비교했던 장소에서 느껴보면서 구체적인 느낌을 정리해볼 예정이다.여수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여러 대의 임팔라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중 제가 시승한 모델은 임팔라 LTZ 세이프티 팩을 적용한 모델이다. 이미 앞서서 임팔라의 제원으로 알아본 것과 같이 측면 뷰에서 보이는 임팔라의 사이즈는 엄청났다. 중후한 느낌의 중장년층을 노린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젊은 세대를 공략하는 것이 쉐비의 임팔라 전략이기 때문에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는 알페온과 같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강인한 인.. 더보기
2013 벨로스터 터보 D-Spec 트렉데이!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서 진행한 벨로스터 터보 D-Spec 트렉데이에 다녀왔습니다. 다들 현장 스케치는 잘하시기 때문에 저는 다른 관점으로 써볼 생각합니다. 현대차는 PYL(Premium Younique Lifestyle)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런칭한 벨로스터, i30, i40에 대해서 마케팅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독특한 차가 바로 벨로스터지요! 처음에는 단순히 팬시카로 주목을 받았지만, 나중에 터보 라인업이 추가되고 특히나 터보에 걸 맞게 프런트 디스크 용량 증대와 하체 관련 부품을 강화하면서 귀엽지만 강인한 인상을 주는 디자인과 성능이라는 두 장점이 합쳐져 마니아의 마음을 사로 잡은 차가 되었지요. 물론 가격이라는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비싸게 느껴지는 것은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가 선택할.. 더보기
아반떼 MD 쿠페, 딱하나 마음에 드는 것을 하나만 뽑으라면.... 드디어 아반떼 쿠페 잠시 몰아만 봤습니다. 특별히 잡아 돌리거나 장거리 시승한 것은 아니고 단순히 앉아본 소감에서 자주 아반떼 MD를 접하는 한 명의 입장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을 뽑아 보았습니다. 우선 나름 강력한 성능의 2.0 누우 엔진의 파워는 그냥 넉넉한 출발에서 느낄 수 있었는데, 이미 미국에서 1.8 누우 MPI 엔진이 올라간 아반떼 MD를 타본 결과로는 꽤 재미난 주행이 가능하겠더군요. 쿠페로 바뀌면서 2도어가 되었는데, 기존보다 탑승이 편하거나 좋은 점은 모르겠군요. 하지만 하나 확실한 것이 있는데요. 바로 버킷 타임 시트입니다.아반떼 MD 세단 시트보다 낮은 포지션에 몸을 잘 잡아주는 구조로 나왔습니다. 아반떼 MD 세단 타시는 분들 다르건 탐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멀리서 보면 그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