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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2008년 11월 18일 제네시스 쿠페 수입차 비교 시승회 후기 2008년 11월 18일 제니시스 쿠페 수입차 비교 시승회가 열렸다. 최근 현대는 신차를 출시하면 비교 시승회를 꾸준히 열고 있다....그만큼 현대의 품질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이번 시승회의 진행상의 문제점을 지적해 보자면 기본적으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시승회를 열은 것이지만 시승회에 참여하는 사람이 대부분 동호회 사람들이고 이는 현대 국내 상품팀에서 시승회 결과를 좀더 긍정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일부로 표본 집단을 모집한 것 같다. 동호회 사람이 아닌 다른 일반인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시승회 참가자를 모집했어야 했다. 또한 이번 시승회는 현대 서산 파워텍 공장에서 이루어졌는데 각 코스가 너무 근접해 있어 사람들이 자유롭게 시승을 할 수 없었다. 특히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시승차에 동승하는 분들의.. 더보기
현대가 차를 팔겠다는 건가...말겠다는 건가... 현대캐피탈 금리가 인상되었으니...차를 새로 사는 것도 돈이 더 들게 되었군요... 그렇지 않아도 올라가는 차 가격에 새 차를 살려면 더 큰 마음을 먹어야 하는 데.... 요즘 CD금리도 인하되는 판국에 오히려 올리고 있다니... 신차를 2대정도 더 살려고 고려하는 입장에서 짜증이 조금 밀려옵니다... 그냥 대우 차를 타버릴까요... 대우의 마케팅 담당자 분이 마음에 들지만...;;; ㅡㅡ;;; 왠지 모르게 대우 차는 정이 가지 않는 회사 중 하나입니다....아하하하...항상 튜닝을 고려하는 입장이라 그런 것 같내요...요즘은 대우도 상당히 튜닝하기 좋아졌습니다. 삼성 자동차는 기아보단 요즘 더 나아 보입니다....그냥 편하게 타기엔...음 튜닝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긴 하지만...그냥 순정으로 편하게 .. 더보기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만드나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만드나 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 쿠페 등장을 계기로 고성능 브랜드를 추구할 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고성능차의 별도 브랜드 도입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스피드 마니아들의 기대를 부풀게 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는 최근 용인에서 활동중인 연예인 자동차경주팀 R스타즈와 함께 제네시스 쿠페의 고성능 부품을 개발중이다. 현대는 이를 통해 제네시스 쿠페의 고성능 바람이 일어날 경우 상황을 보면서 벤츠 AMG, 미쓰비시 랠리아트처럼 튜닝 브랜드를 별도의 고성능차 브랜드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자동차경주팀의 한 관계자는 "R스타즈가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랠리아트처럼 제네시스 쿠페의 고성능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현대의 이 같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