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혜택

[시승기] 경차 옵션 끝판 왕, 올 뉴 모닝(All New Morning)! 완전히 새로워진 모닝, 4박 5일간의 시승 올 뉴 모닝 소셜 시승단에 선정되어, 4박 5일간 모닝과 함께 하였습니다. 올 뉴 모닝은 2011년 1월에 출시되었고 새로운 플랫폼으로 등장했습니다. 새로 개발된 카파 3기통 1.0리터 엔진이 적용되었고, 사일런트 체인 방식으로 타이밍 벨트를 교체할 일이 없어졌습니다. 변속기의 오일은 무교환 방식으로 바뀌는 등, 정말 올 뉴(All new)라고 부를만 합니다. 판매량으로 증명하는 뛰어난 상품성 2011년 2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을 보면 모닝이 12,294대로 1위 입니다. 경쟁사의 경차인 마티즈는 3,588대가 팔렸습니다. 모닝의 판매량은 신차 효과를 감안해도 상당한 수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올 뉴 모닝에 포함된 옵션들은 “동급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 것이 .. 더보기
참 고민되는 소형차 엑센트 1.4 그리고 경차... 최근 제 관심사는 고유가로 때문에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카 라이프를 오래 즐길 수 있을까?' 라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래서 비교하는 것인 바로 소형차 엑센트, 프라이드, 그리고 경차 모닝, 스파크(마티즈 크리에이티브)입니다. 어떻게 제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고 주변에서 시승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지금 타고 있는 차는 엑센트 1.4, 모닝, 스파크로 3대를 비교하면서 나름 실제로 타고 다니면서 느껴진 것을 이야기할 생각입니다. 데이터로도 비교할 수 있지만 체험을 전달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해서 나름 노력 좀 했습니다. 아마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이 꽤 많을 것 같아서 말이죠. 제가 1.4 모델을 고민했었던 이유는 경차보다 힘도 좋고 연비도 경차와 비슷할 것 같.. 더보기
역시 카드사의 이야기는 믿을게 못 된다... 이번에 새로운 카드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스키장에 갔다가 가입하면 50% 할인권을 준다기에 휙 하나 만들었는데...역시 카드사의 이야기는 요금청구서 나오기 전까지는 믿을게 못 되는 것 같습니다. 나름 실용적이라고 생각하는 카드의 조건은 상관없이 무이자 할부가 가능한 카드 그리고 사용금액에 따른 포인트 적립이 많이 되고 포인트 사용이 편리한 카드를 선호합니다. 또 하나 더 있다면 결제할인이 잘되는 카드입니다. 이번에 새로 만든 카드는 적립이 꽤나 괜찮다고 해서 만들었더니...역시나 낚였습니다. 포인트 적립이 나름 되지만, 특정 쇼핑몰이나 메이커에서만 좀 되고 나머지는 그냥 다른 카드를 쓰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제 이름으로 발급한 카드의 혜택을 모두 조사해서 가장 유리한 것들을 정리하여 카드에 정리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