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폴리트론(POLYTRON) 연료첨가제 FC 사용기 폴리트론 엔진오일 첨가제인 MTC에 이어서, 이번에는 연료첨가제 FC(Fuel Conditioner)를 사용해 봤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FC(Fuel Conditioner) 한 통을 쓰기 위해서 무려 4개월 이라는 기간이 소요 되었고(7월 중순부터 사용해서 12월 첫 주에 다 사용했으니까요), 같이 넣은 휘발유의 양은 대략 330 리터 입니다. 저 한 병 12 fl. oz.가 (354ml) 무려 6회분 주입분 이거든요! 폴리트론에서는 연료첨가제 FC에 대해서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른 연료 첨가제, 예를 들면 **원샷의 경우도 출력증강, 연비절감, 배기가스 감소, 소음감소를 효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원리는 엔진 속의 카본 때를 제거해 준다는 것이지요. 고체 형태의 *록스라는 제품도 비슷한 경우.. 더보기 KSF 4R 늦은 후기...5R는 정말...힘든 준비가 될 것 같군요. 지난 KSF 4R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를 준비하면서 생각보다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결론은 시간 부족...아무리 잘 준비하고 싶어도 시간이 없으니 좀 아쉽기만 했습니다. 다행히 최대한 할 수 있는 만큼 작업을 했지만, 정말 아슬아슬했네요. 잘 준비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4R 타이어는 지난 3R에 사용하던 타이어로 준비했고 레인을 대비하여 레인타이어 1세트를 준비해서 경기장에 내려갔습니다. 오랜만에 핸들을 잡으니 뭔가 좀 어색한 느낌이 들더군요. 거의 1달 정도 핸들을 잡을 수 없어서 정말 어색 어색...;; 나중에 혹시 몰라서 다른 차를 몰아봐도 어색했습니다. ㅠㅠ 좀 연습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서킷에서 몇 번 연습을 하면서 현재 흡기온과 냉각수 온도, 오일 온도를 확인.. 더보기 KSF R4 2012년 KSF 챔피언들의 활약이 돋보인 경기... 지난 3R부터 KSF에서는 새로운 클래스를 투입하였습니다. 바로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클래스인데요. 이 클래스는 세미 프로 클래스로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넘어가기 위한 중간 단계 역할을 하는 클래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참가 선수의 폭과 실력 편차가 다양하기는 하지만 중요한 것은 목적이 그렇다는 것이고 앞으로 그 목적에 맞게 클래스의 선수들의 실력 편차가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KSF에서는 전년도 챔피언들의 확약이 가장 크게 두드러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선 제네시스 쿠페 10 클래스에서는 예선에서는 서한 퍼플모터스포트 김종겸 선수가 1위를 차지하면서 2013 KSF 제네시스 쿠페 10 클래스의 가장 핫(HOT)한 젊은 선수라는 것을 확고히 했고 이어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조항우 ..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