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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쉐보레 올란도 제2의 카렌스가 되기를 기원한다. 올란도 런칭 시승 행사에 잠시 시간을 내서 다녀왔습니다. 다른 일정이 있어 올란도를 시승하지 못한 것이 아쉬운데요. 조만간 시승할 기회가 있다고 하니 그때 자세히 다루어 보겠습니다. 그럼 시승에 앞서서 간단하게 직접 본 올란도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제가 처음 운전한 자동차는 RV 베스트 셀러 카렌스였습니다. 상당히 오랜 시간을 카렌스와 함께 했었는데요. 당시에는 RV이지만 카렌스는 현재 시점으로 보면 CUV에 가까운 자동차였습니다. 그래서 평소 출퇴근과 주말 가족과 함께하는 레저까지 모든 상황에서 만족스러운 상황을 운전자에게 제공해주었습니다. 그래서 해치백 자동차와 소형 RV인 CUV 형태의 자동차를 상당히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런 카렌스와 경쟁하던 모델이 GM대우자동차에 있었습니다. 바로 레조.. 더보기
알페온 포스팅 후 GM대우의 반응...그리고 얼마 전 제 손을 떠난 알페온에 대한 글을 썼었습니다. 사실 무엇인가를 바라기 보다는 AS와 판매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를 좀 해결하고 더 나은 모습으로 GM대우자동차가 탈바꿈하면 좋겠다는 것이 주요한 포인트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과거 대우자동차에 좋은 추억이 많아서 GM대우자동차가 하는 일을 무조건 반대하거나 불만을 품지 않습니다. 그래도 개선해야 할 부분은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자주 비슷한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제 머릿속에 어린 시절 대우자동차와 함께한 좋은 추억 때문인지 좀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더 쓴소리를 많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21일 포스팅 후 얼마 지나지 않은 23일 저한테 GM대우자동차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인터넷에서 알페온 포스팅을 모니터링하다가 제 글을 보고 직.. 더보기
F1 코리아 그랑프리 이제 시작입니다. 드디어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최가 확정되었습니다. 바로 KIC[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검수 통과가 확정되었기 때문인데요. 외국 언론과 국내 언론에서 검수통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실제로 티켓을 구매한 사람들도 다시 다 환불하는 사태가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일단은 무사히 진행될 수 있어 다행입니다. 그러나 이제 시작입니다. 이번 F1 서킷 건설은 1차 기본적인 시설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10월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열리는 날까지 주변이 아주 쾌적하지 못할 것입니다. 결국 교통과 숙박문제와 같이 관람객의 편의를 위한 부분에 대해서 더 강화하고 신경 써야 할 것입니다. 특히 이번에 목포 시내에서 있을 각종 행사의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와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