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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이거 왠? 베이비 시트야? 응? [부제 : 버킷 시트 달다!] 아마추어 레이스인 스피드 페스티벌에서 제대로 차를 마음껏 밀어붙이기 위해서는 조금이라도 평상시에 경기 때와 비슷한 상태로 내 차에 적응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와 얼만전 굴욕 사건으로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죠. 그래서 버킷시트를 하루라도 빨리 달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서 바로 장착실시!! 시트는 스피드 페스티벌 챔프[챔피언]님이 사용하시던 버킷시트를 3번째 주인으로 중고로 업어왔습니다. ㅋㅋ 조금 저렴하게 말이죠. 나중에 팔 때도 저렴하게 팔 생각입니다. 일단 미리 사둔 버킷시트를 장착하기 위해서 브라켓이 필요했는데, 여러 곳에서 견적을 내보니 가격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나름 아는 분들을 통해서 이리저리 알아본 결과 기존에 나온 브라켓이 대부분 호환이 될 테니 그걸 이용해보라는 의견이 공통.. 더보기
이탈리안 감성의 FIAT 국내 진출!! 500 어서 나와랏! 가지고 싶어도 여러 가지 주변 상황을 고려하면, 아무리 예쁘고 마음에 들어도 손이 가지 않는 차들이 있다. 바로 FIAT 500이 그런 차다!! 작고, 재미있고, 스타일 되고, 거기다가 경제성도!! 그러나 이제 국내에서도!!!!!!!! 작은 외제차를 사기보다는 국산 대형을 사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개인적인 가치관의 차이다. 이탈리안 자동차라면 '이탈리안잡'의 미니 쿠퍼가 생각날 수 있다! 그러나!!!!!! 거기 나오는 미니는 BMW잖아!! 독일이라고!! 미니라면 영국 로버 미니!!! 이쯤 되야 나 좀 미니 좋아한다 하지!ㅋ 근데 로버 미니를 보면;;; 미스터 빈이 생각나~~~ㅋㅋ 사진 출처 : 구글 이미지에서 "이탈리안잡' 영화 중, 미스터빈 영화 중 등등 더보기
첫 보딩~~ 휘닉스파크가 0910시즌 베이스로 결정되었기 때문에 휘닉스파크에서 첫 보딩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눈을 접하니 즐거웠습니다.^^ 물론 출퇴근할 때에는 눈이 싫지만요.^^ 장비를 다 가지고 움직이다 보니 카니발, 스타렉스 같은 큰 차가 가지고 싶어집니다. 크~ 공간이 넓어서 활용도가 높아서 좋은 것 같아요 ㅠㅠ 배기량이나 연비를 생각하면 좀 불만이지만, 그래도 괜히 탐이 납니다. 무엇보다 캠핑카는 완전 로망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