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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GP) : 선투자 없는 수익은 없다. 2010년 코리아 그랑프리가 열린다는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 교통과 숙박에 대한 이야기를 이야기하면서 자성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었고 2011년과 2012년은 취재를 위해서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직접보고 관찰을 했었습니다. 이번 2013년 코리아 그랑프리에는 개인적인 일정으로 직접 경기를 보지 못한 아쉬움 중계 영상으로 달래고 있는데, 여기저기서 다른 이야기가 들리는 것이 조금 신경이 쓰입니다. 정말 2014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어떻게 될까요? [단독] ‘2014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최 불투명 : 전자신문 RPM92014 F1 코리아 GP 개최 가능성은 반 반? : auto racing 위 영상은 레드불 베텔의 코리아인터네셔날서킷의 온보드 영상입니다. 다시는 이런 주행을 못 보는 것은 아닐.. 더보기
인제 스피디움 오픈과 함께한 슈퍼다이큐 in Korea. 후기 새로운 클래스를 준비와 KSF 2R에 김재현 선수 서포팅을 위해서 정상적인 일정이라면 영암으로 내려가야 했습니다. 물론 새로운 제안이 들어오기 전까지 말이죠. 국제 경기에 출전할 기회가 우연하게 들어와서 참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원래 이야기한 일정대로 움직일 것이냐 새로운 경험을 해볼 것이냐 이 두 가지를 놓고 머리가 복잡해 졌습니다. 하지만 금세 마음은 국제 경기에 참여하자!로 바뀌고 영암 KSF 2R에 가지 안고 저는 인제 스피디움으로 달려가게 되었습니다. (김재현 선수 서포터는 역시나 KSF 2R이 열리는 영암 KIC로) 그 동안 국내 경기만 출전했었고 특히 원메이크 레이스만 한 저한테는 슈퍼다이큐라는 것이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출전 머신은 자주 접해본 아반떼 MD지만.. 더보기
젊은 선수의 대반란! 2013 KSF 1R 리뷰 | 최연소 출전자 김재현 선수 첫 경기에 우승! 그리고 쓴소리... 드디어 KSF 1R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2013 KSF에서는 선수들의 이동을 주목하라고 제가 이야기했지만 경기 운영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못했는데, 약간 변경이 있었습니다. 우선 제네시스 쿠페 10 클래스는 기존과 달리 자유로 풀린 규정이 생기고 그것에 맞게 차를 만들어서 나왔습니다. 특히 의무 피트스톱 규정으로 경기중 언제 타이어를 교체해서 나가야 좋을지 그리고 어떤 작전을 가지고 나가야 하는지 고민이 많은 경기가 되었습니다. 의무적으로 타이어 교체도 해야 합니다. 제네시스 쿠페 10은 선수만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팀워크라는 부분이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레이스에서는 제네시스 쿠페 20 클래스와 같이 혼주 레이스로 진행되어 변수에 대한 부분이 상당히 많아 졌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