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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기본이 탄탄한 소형차, 아베오(Aveo) 안녕하세요~ 필진 스미노프 입니다. 이번에는 쉐보레의 신차 아베오(Aveo)에 관한 포스트로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아베오는 GM의 글로벌 소형차로, 한국 포함한 글로벌 소형차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는 현대의 엑센트, 기아의 프라이드와 경쟁하게 됩니다. 쉐보레의 소형차는 과거에도 훌륭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1996년 대우자동차 시절 등장한 라노스의 판매량은 현대와 경쟁을 해봤다고 표현할 수 있을 만큼 많았습니다. 시간이 지나 라노스의 후속으로 칼로스, 젠트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아베오가 등장했습니다. 상하로 나누어진 큰 그릴이 인상적인 앞 모습입니다. 휠과 딱 떨어진 차체라인은 예전에 국산차에서 흔히 보이던 “차체에 휠이 파묻혀 불쌍해 보임”에서 완전히 벗어.. 더보기
쉐보레 올란도 제2의 카렌스가 되기를 기원한다. 올란도 런칭 시승 행사에 잠시 시간을 내서 다녀왔습니다. 다른 일정이 있어 올란도를 시승하지 못한 것이 아쉬운데요. 조만간 시승할 기회가 있다고 하니 그때 자세히 다루어 보겠습니다. 그럼 시승에 앞서서 간단하게 직접 본 올란도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제가 처음 운전한 자동차는 RV 베스트 셀러 카렌스였습니다. 상당히 오랜 시간을 카렌스와 함께 했었는데요. 당시에는 RV이지만 카렌스는 현재 시점으로 보면 CUV에 가까운 자동차였습니다. 그래서 평소 출퇴근과 주말 가족과 함께하는 레저까지 모든 상황에서 만족스러운 상황을 운전자에게 제공해주었습니다. 그래서 해치백 자동차와 소형 RV인 CUV 형태의 자동차를 상당히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런 카렌스와 경쟁하던 모델이 GM대우자동차에 있었습니다. 바로 레조.. 더보기
알페온 신문 지면 광고? 뭐 어때서? 알페온 신문 광고가 무리수라는 글을 인터넷에서 봤습니다. '무리수? 왜?'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알페온을 출시하면서 GM은 타사 브랜드를 직접 자극하는 광고와 보기 드물었던 창의적인 광고까지 사실 개인적으로 늘 비슷한 광고만 하는 다른 회사들보다 쉐보레 광고가 재미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최근 현대 자동차가 브랜드 광고처럼 새로운 광고는 참 멋지다고 생각되는 군요. 다양한 광고를 하는 쉐보레 알페온을 보면 무리수를 던지면서도 나름의 자신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 정도 자신감도 없이 국내에서 다른 브랜드를 이겨보겠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웃기지 않나요? 물론 국내에서 알페온의 판매량은 길에 다니면서 포르테 쿱 보기보다 어려운 나름 길에서는 귀한(?) 자동차입니다. 정말 안 팔리죠! 그래도 쉐보레에서 최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