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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외형복원을 하기위해서 필요한 준비물! 지난번에 직접 쏘울의 외형을 복원하는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DIY] 긁힌 자동차, 맡기지 않고 직접 복원하다 그래서 필요한 준비물을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컴파운드 및 광택제 기본적으로 판금이 불가능한 곳도 일단 컴파운드로 자동차 도장이 붙어 있는 이물질[다른 차량의 도료 같은 것]을 제거해 준다면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아주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2. 붓 페인트 또는 스프레이 페인트 검정, 파랑, 빨강과 같이 색상이 분명한 차량은 자동차 도료와 같은 컬러의 페인트를 준비합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프라이머[기초도색제]와 클리어 페인트를 같이 준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각종 공구 대표적으로 각종 드라이버와 니퍼, 펜치, 히팅건, 글루건, 스패너와 같은 공구들이 있다면 좋습니다. 왜냐하면 부위.. 더보기
이거 왠? 베이비 시트야? 응? [부제 : 버킷 시트 달다!] 아마추어 레이스인 스피드 페스티벌에서 제대로 차를 마음껏 밀어붙이기 위해서는 조금이라도 평상시에 경기 때와 비슷한 상태로 내 차에 적응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와 얼만전 굴욕 사건으로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죠. 그래서 버킷시트를 하루라도 빨리 달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서 바로 장착실시!! 시트는 스피드 페스티벌 챔프[챔피언]님이 사용하시던 버킷시트를 3번째 주인으로 중고로 업어왔습니다. ㅋㅋ 조금 저렴하게 말이죠. 나중에 팔 때도 저렴하게 팔 생각입니다. 일단 미리 사둔 버킷시트를 장착하기 위해서 브라켓이 필요했는데, 여러 곳에서 견적을 내보니 가격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나름 아는 분들을 통해서 이리저리 알아본 결과 기존에 나온 브라켓이 대부분 호환이 될 테니 그걸 이용해보라는 의견이 공통.. 더보기
직접 랩핑을 할 생각입니다. 알아보니 나름 좋은 필름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 직접 랩핑 작업을 해볼 생각입니다. 일단 구하는 원단의 폭이 120cm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저렴하게 아수라를 만들어 볼까라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원단이 폭이 40cm만 더 여유가 있어도 쉽게 작업을 할 수 있을 듯 한데... 원단 폭에 따라서 가격이 휙 뛰어버려서....허허.... 3대쯤 작업 가능한 양으로 구매해서 소울부터 작업하고 그 다음 포르테 쿱도 시공을 시도할 생각입니다. 남는 것은 스티커 제작용으로 사용을 해야 할 것 같내요...ㅎㅎ 무관 흰색에 무관 검정을 정확히 반으로 나누고 띄를 하나씩 두를 생각입니다. 일단 시도해보고 완성되면 사진 올려드리겠습니다. 아마도 혼자 하기에 최고의 난이도가 될 것 같은데...슬쩍 걱정은 되지만 재미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