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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sport/News&Info

4년 연속! 슈퍼레이스 1600 챔피언쉽은 역시 N9000과 함께!!

넥센타이어는 국내 최고 모터스포츠 대회 중 하나인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넥센 N9000클래스’ 공식 타이어로 4년 연속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슈퍼레이스 ‘넥센 N9000클래스’ 프로레이서 등용문으로 주목 받는 클래스로 아마추어 선수 발굴을 통해 수준급의 드라이버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 넥센타이어의 적극적인 지원제도를 통해 참가 선수들에게 참가비와 타이어가 제공되고, 경기 운영에는 ‘컷 오프 제도’를 도입해 흥미진진한 경기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새롭게 도입되는 컷 오프 제도는 1차 예선을 통해 상위 20명의 선수를 선발한 후에, 탈락자 가운데 2차 예선인 패자부활전을 거쳐 5명의 선수를 추가로 뽑는 레이스 방법이다. 

 

넥센타이어 내수영업담당 이정식 전무는 “슈퍼레이스 대회 공식 후원은 넥센타이어의 뛰어난 기술을 자랑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프로야구와 모터스포츠 등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사랑 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슈퍼레이스는 2012년부터 확실하게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2013년에는 새로운 경기방식 도입과 국내에 존재하는 투어링카가 대부분 나올 수 있는 GT 클래스 그리고 새롭게 만들어지는 스톡카 등 전체 포맷을 그대로 유지하지만 디테일 부분에서 상당히 많은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엄청나게 흥미 있는 요소로 무장하고 있다는 것이죠. 비슷하게 KSF도 제네시스 쿠페 클래스가 10과 20으로 나뉘고 포르테, 아반떼 클래스에 새로운 경기 운영 방식이 추가되면서 변화를 주었고 있고 거기다가 신규 클래스은 벨로스터 터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 주춤하는 느낌입니다. 이런저런 스폰서 조인이라든지 대외적으로 알리는 부분에서 말이죠. 


한족은 마음껏 춤을 추지만, 다른 한쪽은 소극적으로 주변에서 즐기는 느낌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