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r & Motorsport/News&Info

KSF 4월 21일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다양한 선수들에 주목하자!

2013년은 KSF의 10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KSF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은 딱 3년째 들어가고 있습니다만, 전신이 스피드페스티벌(SF)에서부터 시작하였기 때문에 올해까지 10주년으로 계산하고 있습니다. 저도 2010년 SF부터 시작하여 현재 KSF까지 이어서 경기에 출전하고 있습니다. 


10 주년을 맞이하여  싸이의 신곡 ‘젠틀맨’에 등장하는 ‘시건방 춤’의 원조인 ‘브라운 아이드 걸스’와 ‘위대한 탄생 시즌 2’에서 기발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받은 남성 듀오 ‘50kg’이 경기장을 찾습니다. 특히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개막 공연과 함께 아반떼 쿠페 데모런 행사 시승, 팬 사인회를 하고 출발 신호기를 흔들 예정이라 합니다.


2013 KSF에서는 다양한 선수들이 출전하게 되었는데, 기존부터 출전하던 개그맨 한민관 선수는 물론 다시 레이스로 복귀하는 탤런트 안재모 선수가 눈에 먼저 들어옵니다. 그리고 현재 백신고 3학년에 재학 중인 최연소 참가자 김재현 선수는 만 18세로 카트에서부터 다져온 실력을 박스카에서 어떻게 보여줄지 기대되는 선수이고 만 61세의 박일용 선수는 최고령 참가자고 레이스에 대한 식지 않은 열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챌린지 클래스에서 프로 클래스로 진출한 강병휘 선수의 활약도 기대되지요!


개막전은 무료 입장으로 상설블럭에 위치한 C스탠드에서 관람이 가능하며, 기획행사를 통해 삼성 NX 카메라, 도미노피자 모바일 쿠폰, 차량 관리 용품 세트, 발란스 워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많이 구경 가세요~


아참 이번에 제네시스 쿠페 10은 피트인 후 타이어 교체가 의무 규정인데, 이를 위해서 팀들이 어떤 준비를 했을지 지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슬쩍 보기에는 한번이 휙~ 조여 질 수 있는 시스템으로 무장했던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