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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sport/Fun to Ride

[시승기] 엔카 차PD 시승단에서 다시 느껴본 올 뉴 모닝

간략하게 요약하면 모닝은 경차로서는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가격대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경차를 생각하는 소비자의 기본적인 인식은 가벼운 차! 라는 개념이 아니라 저렴한 유지비라는 인식이 가장 크고 특히나 가격 또한 착할 것이라는 것이 기본적인 생각입니다. 그러나 올 뉴 모닝은 그런 부분에서는 아쉬운 것이 많지요. 이제 가격은 익숙할 때도 되었는데, 여전이 적응이 안되는 군요.


그리고 세컨드카 개념으로 보기엔 개인적으로 장거리 주행에서 너무 불편하게 느껴졌고 그냥 도심용 차량으로는 괜찮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비싸더라도 주행 감각만 좋아도 참 좋게 보고 싶은데...


저는 그냥 스파크 살랍니다. 실용성이 중요하면 그냥 레이!

더 자세한 이야기는 http://www.encar.com/cc/review.do?method=view&bbsno=105681에서 확인 하십시오.


참고로 K사 시승기는 의외로 터치가 많습니다. 특히나 신차를 받아서 하는 경우에는 심각합니다. 

SK엔카에서 이런 시승단 진행을 참의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