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맨날 가는 헬스 클럽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가...^^;;
새로운 곳을 간다는 것이 좀 이상하긴 했다...
거기다가 생소한 머신들과 내가 쓰던 덤벨과 다른 것들...;;;
쩝...;;
자세가 무지 나오지 않아;;;;내가 운동 헛 했나...이런 생각이 들기도...;;;
사람들이 생활하는 수준이 높아지면 더 낮아지기가 힘든 것 과 같이 헬스장도 그런 것인가 보다...
처음 갔던 헬스장 수준이 괘나 좋은 곳이라...;;
다른 곳을 가면 눈에 차질 않는다....
친구는 원하는 기구가 있으면 상관없다고 이야기를 하던데;;;
난 아직 그런 수준까지 도하지 못 한 것 같다...
음...나름 오늘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고 다시 운동에 열을 올리기로 마음을 다 잡았다.
내가 하는 일이 거의 앉아서 일을 하는 것이라 매일 서서 일을 하거나 하면 상대적으로 배에 힘을 주거나 다양한 움직임으로 몸을 활동할 수 있는데...맨날 앉아서 하니...;;;
요즘 뱃살이 조금씩 나오는 듯 해서 복근 운동을 다시 시작하고 있다...
음....한번 마음먹고 고구마에 야채에 과일 삶은 닭 가슴살 이런 걸로 해서....
체지방 쏘옥~~빼기 이런걸 해봐야 하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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