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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sport/자동차 관련 이야기

외국인도 지원하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마샬 요원? 그게 뭔데;;;; 올해 F1 열린다는 소식에 어떻게든 F1 경기를 보기 위해서 이리저리 알아보았는데요. 우연히 F1 주최 KAVO 홈페이지에서 '2010 FORMULA 1 KOREAN GRAND PRIX 마샬 및 오피셜 모집'이라는 것을 보았죠!! 오피셜은 자주 들어서 좀 알겠는데;;;; 마샬?? ㅡㅡ;;a 그게 머지? 궁금증은 이벤트 글에 나와있더군요. Staff!! 쉽게 말해서 경기 진행에 필요한 진행원!! 저는 블로그로 F1을 알리게 되었지만, 속으로 따로 마샬, 오피셜로 지원을 해볼까 했었거든요. [어떻게는 F1을 보고 싶어서요;;;ㅋㅋ] 뭐 외국어!! 자신감으로 밀어붙이면;;; 어떻게 안 되겠니? 응?ㅡㅡ;; 나 영어 말고 다른 말은 차암~ 잘하는데;;; 지원을 근데 결정적으로 저는 지원을 안 했습니다!! 왜! .. 더보기
한국에도 도로위 구멍에 꽃을 심는다면? 사진은 권력이다.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솔라리스 블로거님의 포스팅을 보다 보니 상당히 흥미가 있는 포스팅이 있었습니다. 도로의 구멍에 꽃을 심는 pothole gardener 이라는 포스팅입니다. 작은 생명에 대한 애틋함이 요즘 많이 커져서 그런지, 이런 포스팅이 많이 끌리는군요. 자동차가 지나가면 죽을 수도 있는 운명이지만, 실제로 많은 운전자가 잘 피해서 다닌다고 하니... 자동차 도로에서 보이는 꽃이 사람들에게 작은 생명도 소중한 것이라는 의미를 잘 전달해주는 듯합니다. 저 꽃이 무사하게 오랫동안 있었으면 좋겠네요^^ 우리 한국의 경우 사람들이 맨홀을 보면 피하기는 하지만 보통 그냥 속도를 줄이지 않고 지나는 경우가 많은데.... 꽃을 심어주면 다들 조심할 것 같네요.... 더보기
색다른 GM대우 드라이빙 스쿨 참여 후기 개인적인 기술향상과 연습을 위해서 가능하다면 최대한 많은 드라이빙 스쿨을 다녀보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꽤 많은 드라이빙 스쿨을 다니고 있는데요. 물론 중복된 드라이빙 스쿨도 있긴 하지만, 매번 다른 것을 느끼고 오기 때문에 모든 드라이빙 스쿨에 큰 의미를 두는 편입니다. 이번에는 GM대우 블로그에서 GM대우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한다고 하여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인원이 뽑히는 것이 아니어서 뽑히지 않을까 봐 조금 걱정을 했는데요. 더군다나 저는 발표날 중국에서 열심히 모터쇼 구경을 하고 있었거든요. 로밍 전화는 제가 다 돈을 내야 하기에 오는 전화를 일절 받지 않고 문자로만 대화를 주고받았기 때문에 뒤늦게 당첨자 명단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평일에 시간을 내서 간다는 것이 실제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