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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sport

2015.10.08 주간 모터스포츠 소식 : WRC, KIC-Cup, 코리아포뮬러, KRC, 아베오컵 지 지난주 DTM과 F1 경기가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F1 일본 스즈카 경기에서는 루이스 해밀턴이 우승, 같은 메르세데스 팀 로즈버그가 2위, 페라리의 베텔이 3위를 했습니다. 다음 F1 경기는 10월 9~11일 진행됩니다. 같은 주에 진행된 DTM 뉘르부르크링 경기에서는 Race1 에서는 Maxime Martin (BMW M4 DTM), Edoardo Mortara (Audi RS5 DTM), Pascal Wehrlein (Mercedes-AMG C 63 DTM) 순으로 마무리되었고 Race2 에서는 Paul Di Resta (Mercedes-AMG C 63 DTM), Bruno Spengler (BMW M4 DTM) 순서로 마무리되었습니다. DTM은 재미난 것은 메이커간의 경쟁인데, BMW가 가장 앞.. 더보기
[스파이샷] 기아 소형 하이브리드 SUV 니로(Niro) 국내 스파이샷 웬일로 위장막 차량 한 대가 주차되어 있어 자세히 보게 되었습니다. 몇 가지 정보를 찾아보니 해당 차량은 KIA에서 2013년 발표한 컨셉카 Niro(니로)로 확인이 되더군요. 확실히 스포티지는 아니고 그렇다고 2013년 출시한 카렌스는 아직 바꿀 시기가 오지 않았고 쏘울의 디자인은 확실히 아니고 그나마 비슷하다면 소형 SUV인 중국 전용 모델 KX3와 비슷했습니다. 확인 결과 기아에서 나온 니로(Niro)라는 모델입니다. 기아 니로 컨셉트 차량과 KX3와 같이 헤드램프보다 아래에 그릴이 있고 스포티지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보입니다. 니로 컨셉카에서 제시한 파워트레인은 160마력 1.6 T-GDi와 45마력 모터가 장착되고 7단 DCT 변속기 조합된 하이브리드로 표시되어 있는데요. 니로의 측면은 대형 휠과.. 더보기
하이패스 대신 '스마트 요금징수 시스템' 도입, 긍정적인 것과 우려되는 것 하이패스 단말기가 사라질 위기(?)에 있다고 한다. 바로 '스마트 요금징수 시스템' 때문이다. '2015~2019년 국가재정운영계획'에 신기술을 이용한 비용 절감의 하나로 '고속도로 스마트 요금징수 시스템'을 도입을 추진한다고 한다. 이는 고속도로에 진입한 차량의 차량 번호를 인식하여 고속도로 통행료를 자동으로 징수하는 시스템이다. 이미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하이패스 시스템에서 단말기가 빠진 거라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이 '스마트 요금징수 시스템'은 아주 간단하게 구현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신기술이라 하기엔 몇 년 전에는 그렇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보통 우리가 주차장에 들어가면 번호판 인식 게이트와 같은 방식이고 최근에는 꽤 높은 속도까지 번호를 인식하고 임시번호판까지도 인식을 다 잘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