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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sport

미국보다 저렴한 임팔라[IMPALA] 5가지 장점 지난주 임팔라 공식 시승행사가 진행되었다. 저도 행사에 참석하여 알페온을 대체할 임팔라에 만나 보았다. 이번 시승기는 간략한 느낌으로 작성하고 본격적인 알페온이나 그랜저를 뛰어넘을 수 있는 수준인지는 추후 추가 시승을 통해서 익숙한 그리고 매번 비교했던 장소에서 느껴보면서 구체적인 느낌을 정리해볼 예정이다.여수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여러 대의 임팔라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중 제가 시승한 모델은 임팔라 LTZ 세이프티 팩을 적용한 모델이다. 이미 앞서서 임팔라의 제원으로 알아본 것과 같이 측면 뷰에서 보이는 임팔라의 사이즈는 엄청났다. 중후한 느낌의 중장년층을 노린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젊은 세대를 공략하는 것이 쉐비의 임팔라 전략이기 때문에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는 알페온과 같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강인한 인.. 더보기
어메이징 뉴 2015 크루즈 1.4 터보, 어메이징하게 변했다. 쉐보레 크루즈 2세대가 공개된 지금 필자는 뒤늦게 쉐보레 크루즈 1.4 터보 모델인 어메이징 뉴 2015 크루즈를 시승하게 되었다. 필자는 어메이징 뉴 2015 크루즈에서 궁금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바로 파워트레인 변경이 바로 그 핵심이다.기존까지 크루즈는 동급대비 더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지 못했고 특히 주력 모델이라 할 수 있는 1.6 리터 에코텍 엔진은 여러 면에서 부족함이 많았다. 그래서 1.8 가솔린과 2.0 디젤 모델을 소비자가 선택해야 했었다. 그런 1.4 터보 엔진은 어땠을까?1.4 터보 엔진이 적용된 쉐보레 어메이징 뉴 2015 크루즈는 그간 답답함이라는 이미지를 날려버릴 만큼 산뜻한 움직임을 선사했다. 특히 실용 구간이라 하는 110km/h 정도까지는 크게 답답함을 느낄 수 없었다. 1... 더보기
7가지 심장, 2016 쏘나타 새로운 흐름을 만들까? 30주년을 맞이하는 현대자동차 쏘나타는 7세대 LF 쏘나타에서 팔리기 좋은 제품만 내놓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심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2016 쏘나타의 상품성을 강화와 신모델을 선보였다. 큰 변화를 시도하기보다, 안정적인 행보를 보인 현대 쏘나타의 기존 스타일을 본다면 참 획기적인 일이다. 이번 2016 쏘나타의 핵심은 바로 7가지 파워트레인이다. 가솔린 누우 2.0 CVVL, 가솔린 세타2 2.0 T-GDi, 하이브리드 누우 2.0 GDi, LPG 연료를 사용하는 누우 2.0LPi가 기존 쏘나타에서 만나 볼 수 있었던 파워트레인이다. 여기에 쏘나타는 3가지 다른 심장을 추가했다. 승용 디젤을 선호하는 최근 추세 맞게 디젤 1.7 e-VGT 엔진과 7단 DCT를 조합한 효율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