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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sport

LG 전자 전기차 자동차 핵심 부품 공급, '쉐보레 볼트 EV' 애플 자동차, 구글 무인 주행 자동차 등 IT 업계에서 자동차를 만들어 내기 위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이런 IT 업계 뿐만 아니라 전자 업계도 자동차 산업과 깊은 관계가 형성되었는데,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전환되는 흐름 때문이다. 아직 전기차가 일반 자동차보다 친환경이다 라는 것은 100% 동의하지 않지만 흐름은 어쩔 수 없다고 본다. 이런 대세에 따라서 국내 전자 회사도 전기차 주요 주품을 공급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바로 어제 LG 전자가 쉐보레 볼트 EV의 주요 핵심 부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있었다. 필자가 시승해 본 쉐보레 볼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방식의 차로 80km 정도 EV 주행 거리와 필요시 엔진이 발전기와 동력 전달원이 되어 좀 더 많은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EV (전기차).. 더보기
2015.10.20 주간 모터스포츠 소식 : DTM, F1, WRC, CJ 슈퍼레이스 등 모터스포츠는 실외에 스피드를 즐기는 스포츠라 겨울이 되면 대부분 휴식기에 들어갑니다. 이제 그 휴식기로 들어가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물론 겨울 모터스포츠도 있지만 보통 우리에게 알려진 주요한 경기는 이제 곧 시즌이 마무리됩니다. 그럼 오늘도 한 주간 모터스포츠 소식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지요~글은 의외로 김... [DTM] 2015 파이널 라운드 Hockenheim 2015 DTM 마지막 경기가 지난 주말진행되었습니다. 우승은 가장 젊은 드라이버 94년생 Pascal Wehrlein이 꾸준히 포인트를 쌓아 종합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그 뒤를 따르는 Jamie Green, Mattias Ekström, Edoardo Mortara 선수들의 포인트를 보면 오히려 한방을 더 좋은 선수로 보일 정도로 활.. 더보기
현대 쏘나타 카투카 충돌 이벤트는 성공적, 로맨틱? 현대차에 대한 다양한 오해 그리고 그것을 진실로 믿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현대차의 석연치 않아 보이는 변명 같은 이야기는 항상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러면서 현대와 국내 소비자의 갈등의 골은 깊어져만 갔는데... 현대가 좀 시간이 지났지만 LF 쏘나타 2대를 가지고 재미난 이벤트를 진행했다. 바로 Car to Car 충돌 이벤트다. "현대차는 이 이벤트로 무엇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일까?" 1. 내수와 외수 차량의 차별 오해 해소 2. 에어백 미전개 오해 해소 이건 필자가 개인적으로 생각한 요소이다. 결론적으로 소비자의 현대차에 대한 불신을 줄이고자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나는 보고 있다. 하지만 신형 맥스크루즈 런칭 행사에서 발표한 현대차 관계자의 이야기에 따르면 3가지 포인트를 두고 진행했다고 한다.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