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r & Motorsport

Bolt EV : 쉐보레 볼트 시승을 통해 생각해본 전기차 대중화 처음 하이브리드 시승차 중 사고 싶었던 차가 있었는데 바로 쉐보레 'Volt'라는 하이브리드 입니다. 전기차냐 하이브리드냐 이야기가 많았고 결국 하이브리드라는 이야기에도 저는 '볼트'는 저에게 매력적인 차였습니다. 그리고 2017년 일반에 풀린 'Volt'를 사지 않고 'Bolt'를 계약에 서명을 했습니다. 조금 더 전기로 멀리가는 'Bolt'가 이제는 더 매력적이기 때문인데요. 아래 글에서는 쉽게 입력하기 위해서 볼트와 전기 볼트로 구분하겠습니다. 전기 볼트는 마치 2000년초 가스 차량이 보급되기 시작하던 시기의 이야기와 같은 많이 들립니다. '가스차 충전 시설이 부족하다!' 그래서 이번 시승은 통해서 업무용으로 볼트를 타면 어떻게 되고 저처럼 일주일에 1000km 주행은 쉽게 넘어가는 사람에게 잘 .. 더보기
청소기 회사로 이름난 다이슨이 전가차 잘 만들까? 무선 청소기, 날개 없는 선풍기와 헤어드라이어 많은 주부의 워너비 아이템을 만드는 다이슨이 현지 시각 26일 전기차 시장에 뛰어든다고 공식 선언했다. 다이슨은 유체역학을 사용해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1988년 디젤 엔진 배기가스 미립자 오염물을 모아두는 사이클로 필터를 개발할 만큼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더군요. 사이클론이 무엇이냐면, 원통에 갈대기가 더해진 형태의 집진 장치다. (먼지를 모아주는 또는 제거하는 장치) 디젤 차량에 배기가스의 흐름을 사이클론에 통과시키면 미세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형태는 매우 간단하지만, 매우 효과적인 먼지 제거 기술이다. 큰 공장에서 분진을 제거하거나, 목제 제품을 만드는 곳에서 청소기에 사이클론을 부착해 사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원리로 만들어진 것.. 더보기
짧게 시승해본 코나[KONA]의 기대보단 만족스럽다. 현대에서 진행하는 H블로거데이에서 코나를 짧게 시승해볼 수 있었습니다. 코나는 소형 SUV로 티볼리, 트랙스, QM3,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기아 스토닉까지 가장 뜨거운 경쟁 시장에 나온 현대차 신형 모델입니다.말리부와 비슷하게 지명이 차량에 붙었는데요. 하와이의 지명이면서 커피에서는 자메이카 블루마운틴과 더불어 같이 언급되는 하와이안 코나 커피가 있습니다. 예멘 모카도 빠질 수 없죠. ^^ 사실 저는 이 두 가지를 모두 알고 있다 보니 대체 어떤 이미지가 있길래 코나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궁금했습니다. 이러나저러나 하와이의 이미지와 맛있는 커피 두 가지 이미지는 현대차 코나가 그런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면 독이 될 수 있겠죠.코나 상품 설명이 있는데 일단, 코나가 좋더라~ 경쟁력에 우위에 있다 정도의 내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