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 Motorsport 썸네일형 리스트형 멋진 디자인이 예상되는 LF 쏘나타 FL! 완전 풀채인지 수준의 LF쏘나타 페이스 리프트 렌더링이 공개되었습니다. 일반 판매에 있어서 르노삼성 SM6와 쉐보레 말리부에게 점점 밀려 시장의 입지가 밀린다는 생각을 해서 그런 걸까요. 어떻게 보면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로 변화를 줬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존 LF디자인도 침착하고 어떤 나잇대라도 괜찮은 모델이라 생각을 했는데요. 이번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신기술도 대거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현대에서 이번 쏘나타 페이스리프트를 '드라마틱한 디자인 변화(Dramatic Design Change)’라는 콘셉트로 파격적인 변신을 주었습니다. 지난 모델과 달리 굉장히 외부에서 보이는 모습은 스포츠 성향이 짙은 모습입니다.현대 모터스포츠팀이 나오고 WRC 에서 활약도 기대되는 만큼 대중이 주요 시장인 모델도 .. 더보기 2017 WRC 스웨덴 랠리 - 예상보다 빠른 도요타의 우승 지난 스웨덴 랠리를 지켜보면서 역시나 초반에는 누빌이 조절만 잘해도 우승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SS15에서 누빌이 리타이어하면서 결국 도요타에 우승컵이 가버렸군요. 지난 경기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리드를 잘하고 있었던 티에리 누빌이라 더욱 아쉽기만 합니다. 일단 오랜 기간 준비한 현대 i20 WRC 머신은 경쟁력이 확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량의 트러블이 아니라는 점 현대 입장에서는 괭장히 만족스러운 결과라 생각됩니다. 우승을 비록하지 못햇지만 언제든지 포디엄 가능성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지난 2016 시즌과는 다른 모습이죠. 다음 경기는 맥시코 랠리에서 현대가 우승 컵을 잡기를 기원해봅니다. 도요타의 주행을 보고 빨르면 3 경기 안에 우승까지 가겠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빨리 우승까지 가버렸.. 더보기 블러그인하이브리드 쉐보레 볼트(Volt) 2세대 늦었지만 환영한다. 쉐보레 볼트를 알고 나서 꽤 오래전부터 볼트에 대한 열망이 가득했다. 이유는 전기차 모드로 89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는 장거리 출퇴근이 아니라면 오로지 전기로만 볼트를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장거리 주행시 급하게 충전할 수 없을 때 엔진이 힘과 발전기 역할을 하면서 주행거리를 늘려준다. 이런 볼트가 2월 1일부터 일반 판매에 들어갔다. 카쉐어링을 통해서 먼저 국내 시장에 문을 두드렸다. 1.5리터 가솔린 엔진이 올라가 있는 볼트는 인증이 전기차가 아닌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처음 볼트의 동력 전달 방식에 대해서 많은 질문을 했었는데, 엔진은 순수히 발전을 위한 것이 아니라 힘을 보조해준다고 했었다. 어찌 되었든 전기차 주행으로 89km 주행하고 여기에 엔진을 같이 사용해서 최대 676km를 주행할 ..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3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