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goon's/Life

참 사람은 건강을 위해서 많이 신경써야하나 보다... 기사 전문 하지 말아야 할 것 조심해야 할 것 너무 많은 것 같다.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술로 스트레스를 풀고 술로 친분을 쌓는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다... 술을 그리 즐기는 편도 아니고 술을 못 하지도 않다. 그래도 술을 될 수 있다면 마시는 것을 자제하는 편이다... 술을 마시는 것을 솔직히 나도 즐겁다... 나름 그 분위기가 좋아서 술자리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근데 가끔은 술자리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약간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봐야 하는 것이 어떨 때는 상당히 불편하긴 하다... 술자리에 술 대신에 마실 수 있는 술 같은? (간에 무해한) 음료를 주문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냥 분위기는 즐길 수 있잖아...다른 음료를 마신다고 눈치도 안주고...ㅎㅎ 아님 비밀리에 무해한 음료로 바꿀 수.. 더보기
체지방 빼기 힘들구나.... 나도 체지방을 어찌하면 잘 빼는지 잘은 모른다... 그냥 식단 조절과 유산소 위주로 운동의 비율을 높이는 방법 그리고 근육량을 줄지 않기 위해서 적당한 웨이트? 이정도.. 그러면서 선을 이쁘게 하려면 작은 무게로 열심히 여러 셋트를 해야 한다는 거.... 쩝...빠지는 것 같긴 한데...완전 힘들다;;; 운동하면서 지친다는 느낌을 팍팍 받는다...;; 휴~~~열심히 해서 내년에는 이쁜 근육라인!!! 빠샤!!! 더보기
듣는 귀가 좋은 사람 나름 음악이라는 것을 시작한 중학교 3학년 이후로 2005년 쯤을 기점으로 취미로 완전히 바꾼 다음... 여전히 음악을 다시 하고 싶다는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난 어릴 때는 음악 점수도 바닥을 치고 피아노도 잘 못치고 박자도 잘 못 맞추고...;;; 음악이랑은 거리가 아주 먼 사람이라 생각했다.. 처음에 전자기타를 배우기 시작할 때 그저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연주해보고 싶다는 목표로 열심히 했는데... 하다 보니 이런 저런 경험을 하게 되었다... 소위 말하는 음악을 딴다고 하는 청음을 어느 정도 할 수 있게 되었고 음악을 들으면서 악기 별로 소리를 분류하여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어떤 음악에 어떤 악기에 어떤 방식으로 연주 했다는 정보를 밴드나 주변에서 보는 공연을 보면서 점점 알게 되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