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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벨로스터 터보! 스타일과 파워를 동시에! 벨로스터는 출시 초기부터 많은 이슈를 몰고 다녔습니다. 조금 터무니없는 한정판매와 DCT 장착, 비대칭 도어 적용 등 항상 다른 동급과는 다른 거나 앞서 있는 기술을 적용하여 준중형 크기의 자동차에 프리미엄을 부여하기 위해서 많은 시도를 했습니다. 이제 정점을 찍었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는데, 바로 벨로스터 터보 출시입니다.벨로스터 터보는 GDi 엔진에 터보차저를 올려 배기량은 적지만 강력한 성능을 냅니다. 터보 모델답게 204마력 27.0 토크라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데, 실제로 달리는 성능으로 본다면 포르테 쿱 2.0 싱글 VVT 세타 엔진을 배기와 흡기를 튠업하고 맵핑한 수준의 이상의 포퍼먼스를 보여 줄 것 같습니다. 물론 단순히 자동차를 마력과 토크 수치로만 비교하는 것은 옳지 않은 방법입.. 더보기
2011 KSF에 대한 평가와 2012 KSF가 노력해야 할 부분은? 2011년 초 대한민국에 제대로 된 원메이크전 경기라고 할 수 있는 스피드 페스티벌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알 수 없는 미궁으로 빠지게 됩니다. 저는 익히 2010년부터 소식을 접하고 있었지만, 경기에 참여하는 사람으로서는 좋은 쪽으로 보고 싶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는 탄생된 KSF! 이번에는 조금 더 외부에서 보는 시선으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써놓고 보니 ㅡㅡ; 아닌 것 같다...일단 패스...) ▷ KSF는 모터스포츠 저변확대는 잘했나? 모터스포츠의 저변확대라는 의미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저렴하게 레이스를 즐길 수 있게 한다는 것과 레이스가 많이 홍보되도록 한다는 이 두 가지로 대표적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전에 SF에서 하던 방식과 KSF가 추구하는 방식은 분명히 달.. 더보기
쉐보레 자동 변속기는 정말 버려야 할까? [보령 미션 이야기...] 쉐보레 변속기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말이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최근 더 크게 이슈가 되어, 마치 쉐보레 변속기(보령 미션)는 절대로 쓰면 안 되는 변속기 같이 이야기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조금 다른 각도로 이야기해 볼까 한다. ◐ 보령 미션의 슬립 이야기... 제가 현대기아자동차 위주로 차를 사게 된 이유는 한참 튜닝에 빠져 있을 때, 쉽고 다양한 파츠를 구할 수 있는 자동차가 좋았기 때문이다. 요즘은 빠르게 다양한 차종에 맞게 제품이 나오지만, 예전에는 튜닝샵을 찾아가서 맞춰주세요! 하고 개조해서 장착을 하거나 하나하나 만들어야 하는 그런 상황이었다. 그래서 현대가 짱! 그다음 기아! 나머지는 .... 이런 생각을 했었다. 그나마 관심을 두기 시작한 것은 실제로 주변 지인이 라세티 프리미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