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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쉐보레 스파크 S : 만족스러웠던 파워트레인! 대한민국에 경차를 떠올리면 티코, 마티즈, 아토스, 비스토, 모닝, 레이, 스파크 등 이런 모델이 떠오릅니다. 개인적으로 경차라고 하면 상기되는 모델이 스파크인데요. 예전에 느꼈던 스파크의 주행 감성이 너무나 매력적이라는 느낌이 있어 항상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경차를 생각하면 항상 저렴한 유지비! 를 생각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구입비용에서 유류비까지 경차보다 더 저렴하게 운영할 수 있는 승용 디젤 자동차가 늘어나면서 경차가 오히려 외면받는 상황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같은 돈으로 훨씬 크고 힘도 좋고 연료비고 적게 드는 차를 선택할 수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여전히 경차에 대한 매력은 있습니다. 좁은 골목주행이나 작은 공간을 활용하기 위한 주차 공간을 이용하거나 각종 세금 등 큰 차이는 아니지.. 더보기
국내에서 출시된 '아반떼 쿠페' 2.0 GDi 엔진으로 강하게 나오다! 2013 서울모터쇼에서 현대차는 2.0 누우 GDi 엔진이 올라간 아반떼 쿠페를 출시했습니다. 기존 아반떼 MD에서 쿠페 스타일로 디자인을 변경하고 파워를 올린 모델이죠. 4월 2일부터 출시가 되었으니 이제 대리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기존 디자인 콘셉트인 ‘윈드 크래프트(Wind Craft)’를 바탕에 두고 정말 도어만 쿠페 스타일로 변경하고 약간의 외형적 디자인이 바뀌는 것이 전부입니다. 정면부는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의 헥사고날 그릴, 변경된 안개등 디자인이 주요 포인트고 전장을 10mm 늘리고 새로운 17인치 다이아몬트 커팅 알로이 휠을 적용한 것이 측면부의 포인트 입니다. 그리고 쿠페 스타일이라면 조금 변할 수 있을 것 같았던 엉덩이 부분은 투톤 컬러 범퍼, 스포일러 디자인과 트윈팁 머플러가 주.. 더보기
떨리는 첫 미국 운전 경험, 조금씩 이해되는 미국 자동차 문화... 해외 운전 경험이라고는 중국에서 직접 차를 몰아본 경험 외엔 없군요. 이번에 미국입니다. 미국에서는 머슬카 좀 타줘야...ㅎㅎ 하지만 현싱을 그렇지 않죠. 출장으로 가는 거니까요. 어찌 되었든 미국에서 운전해보겠다고....국제 면허증을 3분(?)만에 발급받는 초특급 국제면허발급 시스템도 경험하고 두근두근 미국 출장에 올랐습니다.공항에 도착하니...글쎄요...이건 뭐지...음......좀 다르군요. 그래도 사람들이 살기 좋다는 캘리포니아에요. 실리콘 밸리가 있다는...한국인이 많다는 LA도 근처(라고 하고 좀 멀다...)에 있고 말이죠. 정확히는 산호세에 왔습니다. 이왕이면 회사에서 현대차로 예약해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아님 기아차라도...여기서 쉐보레는...국산차 잖아요....응? 수속 밟는데, '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