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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KSF 최종전 : 새로운 챔피언 탄생! 지난 10월 19일 20일 양일간 2013 KSF 마지막 라운드가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KSF에서는 선수들의 이동으로 새로운 판도를 예상할 수 있었는데요. 이미 바로 전 라운드에서 제네시스 쿠페 10과 제네시스 쿠페 20 클래스에서는 정의철 선수와 강병휘 선수가 이미 시즌 챔피언을 확정을 지었고 포르테 쿱 챌린지에서는 김재현 선수가 완주만 한다면 문제없이 시즌 챔피언을 확정 지을 수 있는 포인트 결과를 보여 주었습니다. 아반떼 MD 클래스에서는 전인호 선수와 김대규 선수가 포인트 싸움을 벨로스터 마스터즈 클래스에서는 이경국 선수와 이진욱 선수, 김병서 선수, 심성훈 선수 등 이렇게 4명이 포인트 경쟁을 펼치게 되었죠. 이번 최종전에서는 의외의 상황과 차량 트러블 등으로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게 되었는데요... 더보기
엔진은 기존과 같지만 나머지는 다 바뀌었다!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IS 250! 이번에 렉서스에서 뉴 제너레이션 IS 250 모델을 출시하였습니다. 출시 행사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되었고 그만큼 주행 성능에서 자신감을 내비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나온 3세대 IS 모델은 2세대에서 조금 더 진화하여 디자인부터 최근 렉서스 트렌드에 맞게 변경하였고 상당히 스포티한 느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기존에는 둥글둥글~ 이게 뭐야...개인적으로 그냥 그랬습니다. 그리고 나온 2세대~ 오 조금 날렵합니다. 하지만 뭔가 제가 원하는 스포티한 느낌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온 3세대! 렉서스 내부적으로도 기존 IS는 컴포트도 스포티한 것도 아닌 어정쩡한 위치였고 GS 모델이 훨씬 스포티한 쪽으로 성향을 가지고 ES 모델은 편안함을 지향하는 모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GS 모델보다 조금 더.. 더보기
KSF 3R 벨로스터 터보의 가능성 그리고 젊은 선수의 강세는 여전히... 2013 KSF에서는 기존 클래스를 나누어 제네시스 쿠페 10과 제네시스 쿠페 20 클래스로 진행하는 것 외에도 가장 큰 변화는 바로 벨로스터 마스터 터보 클래스의 등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R를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상황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 클래스의 런칭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이미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될 것을 알았다면 조금만 더 일찍 출전 차량을 출고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했었는데, 정작 출고가 늦어지면서 복잡한 상황이 펼쳐지게 되었고 결국은 약간의 잡음이 발생하는 원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KSF 3R에 런칭한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 클래스는 90%는 성공이라고 할 수 있는 나름 나쁘지 않은 결과를 보였다고 생각됩니다.총 12대 출고 11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