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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아로마 오일로 만드는 나만의 향수 만들기~♡ 워낙 향수를 좋아해서 향수를 수집을 하고 다 쓴 향수 통도 다 모아 두었었다. 특히 향수는 사용하는 사람의 체온과 외모와 기온 등 여러가지 환경과 느낌에 따라 다양한 느낌이 연출되어 공부하고 싶어 했고...향이나 술 약초 관련 직업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관심이 많았다. 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고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시행 착오와 노력과 인연이 되어야 하는것 같다. 예전에 책에서 보고 응용하려고 정리해 둔 내용이다. 에센셜 오일 관련 서적은 거의 다~~ 읽어서 무슨 책에서 보고 정리한 건지 모르겠다 =.=;;; 향수는 에센셜 오일과 알콜의 블랜드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부향률이 높은 순으로 퍼퓸(15~30%),오데토일릿(6~8%), 오데콜론(3~5%)로 분류 기본적인 향수 만.. 더보기
애견의 피부에 직접 바를 수 있는 에센셜 오일 에센셜 오일 중 라벤더나 티트리를 제외하고는 피부에 직접 바르거나 마셔서는 절대 안된다. 또, 캐리어 오일에 희석 했다 하더라도 눈이나 입 등 민감함 부분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에센셜 오일 과다 사용은 오히려 애견들의 코와 피부를 더욱 자극적으로 할 수 있다. (적정량을 지켜 우리 애견들의 피부를 보호합시당.. ^^) 깐이 처럼 다리가 짧아 옷을 입혀도 몸통 여기저기 작은 스크래치 상처가 난 경우 그대로 두어도 굉장히 빨리 회복 되긴 하지만, 집에 없는 것도 아니니 해바라기씨 유에 라벤더를 인퓨즈하여 만든 것을 주 원료로 만든 밤 타입 연고를 발라 주면 간지럽고 따가움이 금방 가라 앉아 좋아해용~ ^^ 또 하나 울 깐이는 어찌 그리 엉덩이에 뾰루지가 잘 나는지.. 매력적으로 보이긴 하지만, 꼭 사람.. 더보기
에센셜 오일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 것일까? 에센셜 오일은 대부분 허브에서 추출 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허브는 특성상 만지거나 흔들면 방어 본능 때문에 세포 사이에 함유되어 있는 에센스를 발산하면서 우리가 코로 흡입하며 맡을 수 있는 향을 발산한다. 이러한 에센스를 추출하는 것을 에센셜 오일이라 부르고, 식물의 종류에 따라 추출하는 부위가 각기 다르다. ♡ 수증기 증류법 10세기경 아랍에서 최초로 개발되었으며 지금까지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방법이다. 커다란 탱크에 허브 원료를 넣고 아랫부분에 열을 하하면 허브의 세포벽이 파괴되면서 세포벽 사이의 에센스와 수증기가 모아진다. 이것들이 파이프를 통해 냉각 탱크를 지나는 동안 증기는 증류액으로 에센스는 에센셜 오일로 분류된다. 이렇게 만들어 진 증류액은 플로럴 워터로 사용되며(스킨의 주 원료가 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