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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설명회 그 이상을 바라보는 현대자동차! 제2회 '현대자동차 신기술의 이해 그리고 소통' 설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번 행사에서는 영화관에서 진행되면서 영화 시간에 맞춰서 설명회와 Q&A 시간이 배정되어 아쉬웠는데요. 이번에는 토요일에 시승회와 설명회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가 오고 간 것 같습니다. 특히 지난번 Q&A 시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점심시간까지 미뤄가면서 열띤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개발자분들의 솔직한 대답이 궁금증이 많은 블로거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을 것입니다. (저도 포함) 개인적으로 이런 자리를 상당히 원했습니다. 지금까지 그냥 '누가 그렇게 이야기하더라, 누가 뭐 했더라.' 등 그저 직접적인 정보보다는 간접적으로 접하는 정보와 기본적인 메커니즘을 알고 대략 이해하는 수준에서 궁금하던 부.. 더보기
드디어 현대자동차도 소비자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나... Q. 우리가 현대자동차를 생각하면 어떤 모습인가요? EX. 국내 자동차 시장 점유율 1위? 거대한 공룡? 소비자와 거리가 먼 기업? 신차만 나오면 물가 상승률 이상으로도 가격만 올리는 기업? 현대자동차를 보는 시각은 나이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젊은 층에서는 긍정적 시선 50% 부정적 시선이 50%가 아닐까 싶습니다. 기술력은 인정하지만, 괜히 가격은 자꾸 높이고 특히 소비자와 대화란 자체를 모르는 그런... (제 개인적인 통계와 분석이므로 신뢰성 0% = 개인적인 생각이란 이야기!) 2011년 4월 27일 이런 현대자동차가 일방적인 통보 형식에서 고객들과 대화(?)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고객들은 부정확한 정보와 추측성 소문에 의해서 현대자동차의 움직임을 추측하고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SNS도 19금 시대? 국내의 SNS 서비스보다 해외 SNS 서비스가 더 많이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이 모두 해외! 최근에 상당히 난감한 트윗터 계정을 보았는데요. 19금 사이트에서나 볼 수 있는 이미지가 그대로 여과 없이 누구든 볼 수 있는 공간에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그 19금 트윗터 계정 주변의 팔로워를 보더라도 비슷합니다. 쉽게 여러 계정을 만들어 가면을 만들어 쓸 수 있어서 그런지 새로운 계정을 만들고 야릇한(?) 이야기와 사진을 여과 없이 트윗하기도 하네요. 보통 SNS가 소통의 도구라고 하지만 많은 부분이 공개된 것을 생각한다면, 너무 노골적인 이야기나 사진은 좀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 싶군요. 아니면 다른 외부에 공개되지 않도록 설정을 잘하거나 말이죠. (성적 소통구로도 사용되는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