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반떼

2008년 마지막 와인딩이 될 주말... 최근 중미산을 자주 찾는 군요.... 2틀에 걸친 비 때문에 노면 상태가 좋지 않을 것 같아서 갈까 말까 생각하다가 약간의 일도 있고 해서 중미산을 찾았다.... 저번에 타이어가 버티지 못해서 언더가 나는 것을 느끼고 나서는 당분간 타이어를 혹사 시키지 않고 타이어 교체 후 다시 보자고 생각하고 있었다... 일찍 갔다가 집에 와야 하는 상황이라 후딱 갈려고 했으나!!! 어라 과속 단속 카메라가 증가했다...;;; 중미산 가는 길은 자주 가는 길이라 거의 카메라 위치를 외우고 있어서 어디서 가속하고 어디서 감속을 하는지 기억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딱 일주일 차이로 신설 과속 카메라와 도로교통정보 수집 카메라가 생기니.... 조금 당황...;; 어지 되었던 생각보단 빠르게 중미산에 도착해서 살펴보니.... 더보기
60만원 짜리 구형 아반때... 자동차를 좋아 하는 사람들은 목적이 다르긴 해도 대부분 달리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드래그, 와인딩, 타임트라이얼 등 그들만의 언어를 사용하여 이야기를 한다... 개인적으로 와인딩을 주로하는데.... 차를 바꾸고 나서 와인딩을 거의 하지 않고 있었다.... 디젤 오토...;;만약 스틱이면 여전히 밤마다 와인딩을 하고 있었을 듯 하지만... 최근 아는 동생이 아반때 구형을 구입을 하고... 티뷰롱 스테빌과 어디서 굴러먹은 건지 몰라도 순정서스에.... 타이어도 최근 넥센 N5000을 끼우고... 다니고있다... 처음에 가지고 왔을 땐...차 상태가 말이 아니다가 점점 다듬어 지는 걸 보니... 확실히 주인이 차를 만드는 것 같다... 새로 차를 수리하고 나서...확실히 차가 착착 감켜 주는 것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