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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이제는 봄을 대비한 타이어 점검 및 교환 시기! 한국타이어에서 봄 시즌을 맞이하여 타이어 안전관리 요령을 제안했다. 2013년에는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되므로 나들이를 위해서 꼭 타이어 점검을 챙겨야 한다고 한국타이어는 강조하고 있다. 지난 겨울 동안 사용하던 스노타이어에서 새로운 타이어를 교체하면서 꼭 확인해봐야 할 부분이 있는데, 바로 타이어 마모 수준이다. 사람에 따라서 마모 수준을 판단하는 기준이 다르나 표준적으로 마모한계선까지 사용한 다음 교환하는 것으로 사람들이 알고 있다. 타이어를 사용하는 알뜰족에게는 아주 권장할 만한 사용방법이나 조금이라도 안전을 생각한다면 너무 많이 마모되지 않은 상태에서 교환하는 것을 한국타이어는 제안한다. (매출에 영향이 있을 테니...ㅎㅎ 그러나 틀린 말은 아니다.) 보통 마모한계선은 1.6~2mm 내외이다... 더보기
눈이 온 겨울밤, 제설작업 후...그래도 조심! 자동차 환자 중에는 눈만 오면 신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들 뜨끔하시죠? ㅋ 그런데 신나는 이유도 예측된 조작범위 안에서 일어나기 때문일 테니 항상 안전운전에 만전을 기해 주십시오. 재미나게 타기 위해서 세팅한 차를 부셔 먹는다면 그것만큼 안타까운 일은 없을 겁니다. 눈이 오면 즐거워하는 마니아를 제외하고 눈이 대충 제설작업이 완료되고 마치 눈에는 마른 노면처럼 보이는 이런 도로를 질주하는 분들에게 드리는 당부의 이야기입니다. 요즘 같이 눈이 오고 바로 추운 날씨가 연속되면 대부분 노면은 제설작업으로 녹아서 점점 상태가 좋아 지지만 의외의 장소에서 아직도 빙판길이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게 됩니다. 낮에는 마치 비가 내린 수준으로 느껴지고 저녁에는 눈으로 보기에는 마치 마른 노면처럼 보이기도 해.. 더보기
김여사 운동장 사건과 악마 에쿠스 사건을 보고...복잡해지는 생각... 주말 동안 네티즌들을 화나게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김여사 운동장 사건과 악마 에쿠스 사건입니다. 간략하게 요약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김여사 운동장 사건은 조수석 딸의 안전띠를 매주기 위해서 신경을 쓰다가 브레이크를 놓쳤고 자동 변속기 자동차는 클리핑 현상으로 영상 속 가해자 자동차가 움직였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앞에 갑자기 나타난 여학생을 보고 놀란 나머지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밟아버리면서 고3이라고 알려진 학생이 심각하게 다치게 된 사건입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사고 후 빨리 학생을 구출 해야 할 상황에 소리만 지르고 있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답답함을 느꼈는데, 가해자 남편이 올린 글과 리플이 네티즌들을 더 화나게 만든 사건입니다. 악마 에쿠스 사건은 고속도로에서 트렁크에 강아지가 매달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