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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깐이왕자의 윤기나는 털 관리 방법 2 단모종인 멍이들.. 닥스훈트, 퍼그, 미니핀,치와와 등등의 아가들은 털이 계속 자라도 항상 일정하게 짧은 털을 유지 하는 아가들이랍니다. 요 아가들 털 특징이 보기보다 엄청 빠진다는 것과... 털이 긴 아가들 처럼 공중에 훨~훨~~ 날라다니는 털은 아니지만... 바닥에 누워서 보면 흡사 먼지층 처럼 쫙~~~ 깔려 있는걸 보실 수 있답니다 ㅋㅋㅋ 그래서 집에서 기르기 편리한 점은 털이 날리기 보다 가라 앉는 털이라 청소기로 한번 밀어 주면 왠만한 털은 다~ 해결이 된답니당 ㅋㅋㅋ 아마 금방 또 후두둑... 떨어 뜨리며 꼬리를 흔들며 여기저기 다니겠지만 ㅋㅋ 요런 녀석들의 털 빠짐을 줄이고 윤기나는 털을 만들 수 있는 방법...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선 환절기에 너무 잦은 목욕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듭니다. .. 더보기
똥먹는 강아지, 분뇨증 치료법 어린 강아지를 기르시는 분들 중, 배변 훈련 때문에 고민 하시는 분들 혹은, 분뇨증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다. 닥스훈트의 피는 못 속여 ♥.♥ 뿅뿅 병원에 가서 "아~ 울집개가 자꾸 똥을 먹어요.... ㅜ.ㅜ;;" 하고 상담을 하면 대부분 이러한 대답을 하신다. 1. 좀 크면 괜찮아 져요. 2. 배변에 아가들이 싫어 하는 냄새를 뭍혀 주세요. (식초, 레몬, 혹은 분뇨증 방지 약품 등을 권하심) 3. 소화가 좋지 않아 배변으로 영양이 빠져나와... 등등 결핍이나 부족입니다. 머.. 대략 이런 대답을 해 주신다. 내가 생각하는 정답은... 1번 좀 크면 괜찮아 진다... 일까나? ^^ 동물농장에서 늑대의 본성을 살리기 위해 너구리의 배설물을 던져 주면, 늑대들이 그 냄새를 몸에 비벼 자기 냄새를 뭍혀.. 더보기
남자친구 VS 반려동물의 관계 여자 친구가 기르는 반려동물(개,고양이,햄스터,토끼,돼지,등등...) VS 남자친구의 관계 남자분들도 동물 애호가들이 굉장히 많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그래도 남자 분들 보다 여자 분들이 애견들을 기르고 관리를 해 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거 같아요. 아무래도 여성분들이 섬세하고 더 정서적인 면이 강해서 그런듯 해요. 그래서 오늘은 남자친구와 반려동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 해 보려 합니다. 울 깐이 왕자는 일단 왕자인 관계로 굉장히 도도하지만... 예쁜 여자는 무지하게 좋아 합니다. 평소에 누군가 숏다리다~ 하며 다가오면 별로 좋아 하지 않은 도도한 녀석이지만, 주위에 예쁜 언니가 지나가면 무조건 순진한 표정으로 만져달라고 꼬리를 살랑 살랑 흔든답니다. 밝히기 고민 스러운 부분이지만.. 울 깐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