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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시승기] 젊은 감성이 돋보이는 캐딜락 올 뉴 CTS 2.0 P : 곧 엉짱이 될 거다. 참 오랜만에 수입차 시승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자주 하고 싶지만 제가 여건상 한국에 있을 시간에만 시승할 수 있기 때문에 참 아쉽네요. 이번에 시승해본 자동차는 캐딜락 CTS 입니다. 정확히는 올 뉴 캐딜락 CTS 입니다. 캐딜락에 대한 개인적인 추억의 기억은 어린 시절 영화로 캐딜락을 배송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다룬 '캐딜락 54'라는 영화입니다. 당시에는 캐딜락이 왜 귀한 것인지 몰랐는데요.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것이 엘비스 프레슬리의 핑크 캐딜락입니다. 한때 저도 악기를 다루면서 음악을 너무나도 좋아했었는데요. 지금은 그냥 듣기만 하지만, 당시 음악에 빠져 있을 당시 엘비스 프레슬리의 핑크 캐딜락도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냥 이상하게 캐딜락은 끌리는 매력이 있어 한 번쯤 캐딜락을 소유하고 싶다는 생.. 더보기
현대모비스, 대국민 친환경운전 캠페인 펼친다! 현대모비스는 친환경 운전습관 정착을 위해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 교통안전공단과 손잡고 대국민 친환경운전 캠페인을 앞으로 7개월간 전국적으로 펼친다고 밝혔다. 부산 해운대 자동차검사소에서 발대식을 갖고 친환경운전의 중요성과 운전법, 차량관리 요령 등을 운전자들에게 본격적으로 홍보하는 ‘순정부품과 함께하는 친환경운전 캠페인’을 시작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캠페인 홍보도 병행한다. 이 캠페인은 전국 교통안전공단 산하 116개 자동차검사소 및 출장검사소에서 진행되며, 캠페인 기간에 이곳을 방문한 운전자들은 친환경 운전법이 소개된 홍보신문과 친환경 차계부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전국 120개소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 지정정비센터를 통해 11월말까지 친환경운전 무료점검 .. 더보기
알페온 같은 차 그러나 다른 만족도...3.0 vs 2.4 알페온과 저와 이래저래 인연이 깊다는 것은 블로그를 보시면 금방 아실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알페온 3.0만 운전을 해보고 알페온 2.4는 전혀 경험이 없어서 무거운 차체를 끌기에는 부족하지 않나 싶어서 이리저리 기웃거려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출력에 만족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더~~~ 궁금해지더군요!! 그래서 알페온 2.4 시승을 해보았습니다. 이전에 시승한 알페온 3.0과 비슷한 부분은 적당히 생략하고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제가 이전에 포스팅한 알페온 시승기와 같이 보시면 더 이해하기 좋을 듯합니다. 관련 글은 아래에 살짝 정리! [알페온 관련 글] 일상에서 느낀 알페온의 장점과 단점! [시승기] 제주도에서 느낀 알페온! 본 글은 알페온 3.0 슈프림(파노라마 선루프, 멀티미디어 패키지) 4,227만원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