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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는 김여사가 아니야!" - '김여사 탈출기 시즌2' 그 현장에 가다! 현대차의 이미지 변신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김여사 탈출기' 지난해에 이어 2013년에는 '시즌 2'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경기준비로 분주해서 현대차가 진행하는 다양한 이미지 변신 행사에 동참할 수 없었는데, 요즘은 시간이 많이 나는군요. ;; 모든 모터스포츠 경기가 뒤로 밀려 있어서 제가 시간이 좀 납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기회가 좋아서 직접 '김여사 탈출기 시즌 2' 현장에서 어떤 교육을 받고 효과는 어떨지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참관 기회가 있어 찾아가 보았습니다. 자동차 운전자로서 '김여사 같다!' 이러면 좋은 이미지는 아니지요. 하지만 누구나 김여사 같은 시기가 있었고 그 시기를 어떻게 좋은 강사나 지인을 만나서 탈출하느냐의 차이가 있는 겁니다. 저도 운전을 못하던 시기가 있.. 더보기
럭셔리 스포츠 쿠페 콘셉트카, ‘HND-9’ 2013 서울모터쇼에서 공개! 현대자동차가 차세대 럭셔리 스포츠 쿠페 콘셉트카인 ‘HND-9’의 공개에 앞서 외관 이미지를 21일 처음 공개했다. 고성능 스포츠 쿠페를 지향하는 ‘HND-9’에는 후륜구동 플랫폼에 3.3리터 터보 GDi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370마력(ps)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발휘한다고 전했다. 남양연구소에서 디자인한 아홉 번째 콘셉트카로 현대차 고유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한 단계 발전시켜 각 요소에 정교한 디테일을 가미,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롱 후드, 롱 휠베이스’를 적용,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스포츠 쿠페의 우아한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표현했다는 것이 현대차의 이야기다. 특히 A필러 앞쪽 위로 비스듬히 기울어지면서 열리는 .. 더보기
쌍용차와 삼성차의 소비자 이미지는? 그리고 시장 반응... 한 리서치회사에 따라면 자동차의 회사와 모델에 따라서 그안에 운전하는 운전자의 모습이 다양하게 연상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 방법은 새 차를 구입할 계획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모델을 하나씩 제시하고 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성별과 연령대, 직업, 차의 주된 사용 용도, 가족관계, 성격이 어떤지 질문하는 방식이다. 결과에 따르면 국산차의 일반적 이미지는 외향적 성격의 30대 직장인 남성이 여가용으로 사용하는 이미지로 나왔다. 조금 자세하게 들어가서 국내에서 많이 판매되는 현대차와 기아차는 현대차가 자영업 남성의 이미지가 강하게 조사 됐다. 눈에 띄는 결과는 르노삼성과 쌍용차다. 르노삼성은 내향적 성격의 30대 여성의 이미지, 쌍용차는 40~50대 남성에 자영업을 하는 운전자 이미지가 아주 강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