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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방향지시등 조금 불편하지만 그래도... 저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른 블로그의 글을 거의 매일 확인합니다. 직접 가서 보는 경우보다는 RSS 피드를 이용해서 글을 보고 좋은 글은 가서 리플을 남기기도 하고 추천도 합니다. 얼마 전 조금 당황스러운 포스팅을 보게 되었습니다. 택시는 왜 깜빡이를 잘 켜지 않을까? 에 대한 답변을 택시 기사분 입장에서 이야기하셨던데요. 글쎄요 저는 그 글을 보고는 약간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자동차의 방향지시등은 일종의 의사 표현 수단입니다. 물론 차도 없는데 혼자서 깜빡이를 켜면서 차선 변경을 하면 왠지 모를 뻘쭘함이 몰려오는데요. 확실히 차나 오토바이 등 주의에 내가 차선을 이동할 의사를 표현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라면 깜빡이를 넣지 않는 것에 대해서 크게 이야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또는 방향 지시등으로.. 더보기
중고차 자동차 경매는 이렇게 진행된다! - 下 - 개인이 중고차 경매 활용하기! 안녕하세요, 필진 스미노프입니다. 지난번 시화 글로비스 경매장 포스트에 이어서 개인 입장에서 자동차 경매를 잘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 들어가 있는 걸 감안하면서 읽어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전 포스트에서 말씀드렸듯이 개인은 단지 경매에 차를 출품하는 것만 가능합니다. 차를 파는 경우에만 중고 자동차 경매를 이용할 수 있겠지요. 차를 파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부분 신차 or 중고차 차량변경을 하면서 타던 차를 내놓게 됩니다. 신차 구매의 경우에는 신차를 계약한 영업사원에게 차의 처분을 위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차를 판매하는 것은 단순하지만 여러 가지 수고가 들어가는 일입니다. 생활정보지에 광고를 내든, 인터넷에 광고를 내든 차량 판매에 대한 광고를 해야.. 더보기
국내 자동차 회사에 대한 바람 (1) 시승하기 힘든 국산차! 변방의 블로거에게는 시승차가 오는 기회가 적은 편입니다. 그래도 나름 주변 지인들을 동원해서 다양한 차를 시승하지만, 정작 직접 자동차를 볼 때는 시승할 수 있는 자동차가 별로 없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포기하지 않지요!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서는 어떻게든 시승차를 수배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죠!! 그러나 생각보단 쉽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아무리 노력해도 시승차를 구할 수 없는 모델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국! 산! 차! 시승차가 보통 대리점에 없다면 본사로 전화해서 시승차가 있는 전시장을 알려달라고 하면 담당자분이 정보를 알려줍니다. 이렇게 고객에게 시승차를 수배하고 시승할 수 있는 정보를 주는 것이 정상적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러나 직접 본사로 전화해서도 시승차를 수배하지 못한 차종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