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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

직접 외형복원을 하기위해서 필요한 준비물! 지난번에 직접 쏘울의 외형을 복원하는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DIY] 긁힌 자동차, 맡기지 않고 직접 복원하다 그래서 필요한 준비물을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컴파운드 및 광택제 기본적으로 판금이 불가능한 곳도 일단 컴파운드로 자동차 도장이 붙어 있는 이물질[다른 차량의 도료 같은 것]을 제거해 준다면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아주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2. 붓 페인트 또는 스프레이 페인트 검정, 파랑, 빨강과 같이 색상이 분명한 차량은 자동차 도료와 같은 컬러의 페인트를 준비합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프라이머[기초도색제]와 클리어 페인트를 같이 준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각종 공구 대표적으로 각종 드라이버와 니퍼, 펜치, 히팅건, 글루건, 스패너와 같은 공구들이 있다면 좋습니다. 왜냐하면 부위.. 더보기
자동차 색상을 맞추는 조색 작업! 자동차 동호회를 보면 '덴트 잘하는 집', '기스 티 나지 않게 복원하는 집' 등 자동차 외장 수리에 관한 문의 글이 항상 있습니다. 저도 여러 덴트 업체를 다녀본 결과, 웬만큼 잘한다는 소문이 난 업체라면 일반적으로 복원한 흔적을 찾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업체마다. 기존 도색과 차이 나는 정도가 심하게 나는 경우와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차이를 판단하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므로 직접적인 경험에 의하면, 정작 추천받아간 업체도 만족하지 못하고 오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다시 해달라고 하기에도 미안합니다. 작업하신 분들이 나름 정성을 들여서 해준 이유기도 합니다. 나름 여러 업체를 돌아다니면서 기준을 정합니다. 각 업체 관계자 분들에게는 상당히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주변 사람들.. 더보기
엄청나게 떨어진 감각과 정보... 예전에 차와 관련된 정보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수집을 했었는데... 솔직히 그럴 일이 없어져서 대략 3년 정도 거의 자동차 업계를 떠났지 싶을 정도로 조용히 지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엄청나게 떨어진 감각과 정보력이 남았군요. 마음대로 튜닝을 하고 싶었지만, 부속이 부족하여 열심히 공부해서 만들어 가거나 호환되는 것을 찾아서 장착을 하였는데... 3년의 공백은...상당히 감각이 덜어진 것을 인정하게 됩니다. 조금씩 다시 시작해야죠. 그래도 그 동안 느낀 것은...튜닝보다 운전자가 중요하다는 것이고...운전자가 차의 퍼포먼스를 결정한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적절히 현재의 차에 맞는 운전을 할 수 있는 마인드 컨트롤... 근데 이 떨어진 감각은 어쩔꺼니;;; OT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