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차이

[시승기] 2014 알페온 3.0 - 편의 사양과 효율을 높이다! 드디어 꼭 타보고 싶었던 2014 알페온 3.0 모델을 타보게 되었습니다. 모든 시승기는 항상 해당 등급의 최고급 모델에 가까워서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소위 말하는 풀옵션 모델로 시승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번에 시승한 2014 알페온 EL300 모델은 기존에 제가 초창기 모델로 구매한 알페온과 같은 모델이지만 상품성이 개선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알페온 EL300 모델입니다. 알페온에 오토크루즈? 안 달아주면 내가 달지 뭐! 제가 타고 다니는 모델도 풀옵션 모델이고 여기에 하이패스와 오토 크루즈 기능을 개인적으로 추가했는데요. 이번에 시승한 모델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하나씩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신형일까? 아닐까? 숨은그림찾기!] 알페온의 디자인은 이미 2014 알페온 2.4에서 확인된 것과 .. 더보기
[2012 KSF 2R] 아쉬운 연속 2위, 또 다른 도전과 가능성! 2012 KSF 2라운드 경기가 6월 16~17일 양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장소는 영암 KIC 상설 코스로 기존 1R보다 짧은 구간을 25랩을 달리는 경기로 진행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원메이크 경기는 운전자 실력에 의해서 판가름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아반떼는 더욱 그런 실력 차이를 확실하게 보여 주는 경기가 되었고 포르테는 6속과 맵핑, 서스펜션 세팅이라는 변수를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맵핑으로 크게 차이 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서스펜션 세팅으로 차이 나는 경우도 사실상 공기압 세팅으로 극복 가능한 부분이라 생각보다 영향이 적은 느낌입니다. 아 KMSA 서스를 사용하면 조금 분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극복 가능한 것은 분명하고 가장 문제는 6속 이슈가 아닌가 싶습니다. (기존에 6속이나 5속.. 더보기
정신력이 승자를 만든다. [정신력에서 밀리지 마라!] 얼마 전 같은 경기에 참여하고 있는 지인과 이야기하면서 이 포스팅을 어서 빨리해야 갰다는 상각이 들어 조금 더 수정해서 글을 써 봅니다. 많은 사람이 마인드의 차이에 관해서 이야기합니다. 그 속에는 정신력이라는 부분이 속해 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다른 사람에게 밀리지 않는 정신력을 소유하게 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사실 경기장에서 정신력에 밀리면 답은 없습니다. 나도 우승할 수 있어! 라는 생각을 하고 경기를 해야지 난 그냥 적당히 할 꺼야...이런 생각을 하면서 빠른 드라이버가 되고 싶다면 사실 그 가능성은 희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외부에서 보이는 모습과 달리 프로 드라이버들은 겸손함도 갖추고 있지만, 레이스 안에서의 자부심은 누구도 따로 올 수 없습니다. 항상 최고로 빠른 사나이가 되고 싶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