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차이

스포티지R 터보 GDI 성공할 수 있을까? 국산 SUV와 수입 SUV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국산 SUV에는 디젤 엔진이 주류를 이루고 실제 판매량도 휘발유 엔진 SUV는 거의 판매되지 않습니다. 휘발유 SUV를 구매할 수 있어도 사지 않는 이유는 아마도 국내 소비자의 인식에는 디젤 엔진은 트럭, SUV에나 적합한 엔진이라는 인식 때문일 겁니다. 그래서 승용 디젤 자동차는 실제로 효율이 높은 것은 인정하면서도 실제 판매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아이러니한 기록도 있습니다. (시끄럽고, 수리비 많이들고...그런데 타보면 그렇지도 않은데...) 사실 저는 디젤 승용차를 상당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유는 경제성입니다. 다들 수리비가 비싸다고 꺼리고, 진동과 소음이 싫다고 하지만 주머니가 두둑해지면 오히려 즐거운 웃음이 나올걸요? 다시 SUV 이야기로 돌아.. 더보기
아름다운 눈길, 안전하게 운전하는 간단한 방법. 눈길! 보기에는 좋지만, 안전운전에는 신경을 써야 할 것이 많은 것인 눈길의 특징이다.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 눈 내리는 것이 싫어진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게 된다. 아마 군대를 갔다 왔거나, 아니면 눈과 상관없이 항상 바쁘게 일해야 하는 직장인이 되면서 아름다운 눈에서 '눈이 오면 오늘도 길이 막히겠지?', ' 끝없는 눈 치우기 연속!!!'과 같이 눈이 오면서 생기는 힘든 일을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만약 자동차를 몰고 다닌다면 막히는 길이나, 미끄러운 도로에서 자칫 사고가 날뻔한 기억이 스쳐지나 갈 것이다. 필자도 지난겨울 눈길에서 섬머타이어를 장착한 상태로 스키장을 가는 용감(?)한 짓을 해서 주머니에서 큰돈이 나간 기억이 있어서 눈길에 대한 두려움이 상당히 많이 생겼다. 눈이 온다는 소식만 있어도 .. 더보기
알페온 같은 차 그러나 다른 만족도...3.0 vs 2.4 알페온과 저와 이래저래 인연이 깊다는 것은 블로그를 보시면 금방 아실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알페온 3.0만 운전을 해보고 알페온 2.4는 전혀 경험이 없어서 무거운 차체를 끌기에는 부족하지 않나 싶어서 이리저리 기웃거려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출력에 만족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더~~~ 궁금해지더군요!! 그래서 알페온 2.4 시승을 해보았습니다. 이전에 시승한 알페온 3.0과 비슷한 부분은 적당히 생략하고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제가 이전에 포스팅한 알페온 시승기와 같이 보시면 더 이해하기 좋을 듯합니다. 관련 글은 아래에 살짝 정리! [알페온 관련 글] 일상에서 느낀 알페온의 장점과 단점! [시승기] 제주도에서 느낀 알페온! 본 글은 알페온 3.0 슈프림(파노라마 선루프, 멀티미디어 패키지) 4,227만원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