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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가까이서 느껴본, 드라이버 한국타이어 KTR 에이스 드라이버 카게야마 마사미! [슈퍼GT 3전 세팡 우승!] 한국타이어 KTR 메인 드라이버 카게야마 마사미 선수가 한국에 방한한다는 이야기에 클럽 T2에 제안을 하나 했었습니다. 제가 한 제안이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는 것이었지만, 새로운 자극이 필요했던 순간 가장 재미있는 아이템이 제 눈에 들어온 것이지요. 바로 카게야마 마사미 선수와 1:1 드라이빙 코칭을 받고 홍보를 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이 제안을 했을 때, 생각한 것은... 한국의 아마추어와 일본 대표 프로선수의 교류라는 의미가 가장 크고 특히 국내 아마추어 선수와 외국 프로 선수가 그렇게 하는 일은 없었다고 기억되기 때문이죠. 요즘 일본과 한국, 한국과 중국, 중국과 일본 등 서로 사이가 좋은 상황은 아니므로 사실 조금은 걱정스럽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을 떠나서 어차피 다 같이 자.. 더보기
희소성이 가져다주는 끈끈함...머슬카~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자동차 형태는 준중형 자동차 크기(예전)에 강력한 엔진이 탑재되고 재미난 코너링을 즐길 수 있는 자동차를 선호합니다. 하지만 조금 상반되는 자동차를 좋아하기도 하는데요. 바로 콜벳과 같은 머슬카입니다. 대배기량 NA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플렛토크와 특유의 우렁찬 배기음은 그냥 한 번씩 가속 페달을 툭툭 치는 것만으로도 드라이빙 재미를 줄 수 있는 요소이기 때문에 꼭 한 번쯤은 대배기량 자동차를 유지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생각과 달리 머슬카라고 해서 운동성이 나쁘거나 그런 차가 아니거든요!!! 그러나 국내 자동차세에 따라서 자동차를 합리적으로 고르기 위해서는 대배기량 자동차는 오히려 기피 대상이라 배기량이 적지만 적당한 출력으로 적당히 차를 끌어 주.. 더보기
크루즈 5 디젤과 함께한 쉐보레 100주년 기념, 어메이징 센터니얼 페스티벌 [부제 : 쉐보레 코리아 기네스북 기록 경신!] 최근 바쁜 일정으로 시승이나 자동차 행사에 잘 가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이번에 쉐보레 100주년 기념, 어메이징 센테니얼 페스티벌에는 저도 참가할 수 있어서 슬쩍 저도 한자리 차지했습니다. 나름 쉐보레 알페온 오너(? : 내 차는 아니지만...ㅋㅋㅋ) 그러나 저는 이번에는 블로거로 초청받아 갔습니다. 쉐보레 100주년 기념, 어메이징 센터니얼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강원도에 있는 휘닉스 파크로 저는 국도를 선택해서 이동했습니다. 겨울이면 제가 주로 가는 스키장이라 고속도로보다 국도로 천천히(?) 다니는 것을 선호합니다. (막히는 고속도로 돈 내고 가고 싶진 않습니다. ㅡㅡ;) 덕분에 크루즈 5로 슬쩍 와인딩 아닌 와인딩도 해보고 국도에서 복합 코너나 연속된 코너에서 크루즈 5가 반응하는 느낌도 좀 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