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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T

[시승기] 2013 벨로스터, 풍부한 오디오 사운드로 운전의 재미를 더 하다! 단, 호불호가 있다.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의 목적으로 벨로스터가 비츠사운드와 함께 하면서 새롭게 변신했습니다. 물론 기본 벨로스터와 큰 차이는 없어 보이지만, 제가 이번에 몇 개월 만에 타본 2013 벨로스터 탁터드레 에디션은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구석이 많았습니다. 특히 기존에는 가격대비 비싼 느낌이 많이 들었다면....이번에는? ^^ 자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비츠사운드와 만난 벨로스터, 운전하는 내내 듣는 즐거움을 선사하다. 벨로스터를 아주 오래전에 시승했을 때는 해치백에 독특한 디자인이라는 부분 때문에 퍼포먼스 관점에서 시승기를 작성했었습니다. 물론 당시에 기대보다 부족한 벨로스터의 운동성능으로 실망을 많이 했었고 거기다가 가격대비 매력에서 조금은 부족한 면이 보여 아쉬움을 표현했었습니다. 그리고 벨로스터 터보 모델은.. 더보기
컨버터블 벨로스터? 변신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2012 LA국제오토쇼(2012 Los Angeles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현대자동차는 벨로스터로 다시 한번 새로운 시도를 했습니다. 바로 벨로스터 C3입니다. C3의 의미는 컨버터블 3도어라는 의미라는 군요. 벨로스터 C3는 캘리포니아 미국 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되었다고 합니다. C3는 그냥 보면 그리 신기한 부분은 없습니다. 이미 비슷한 형태의 피아트 500이 있기 때문인데요. 조금 특이하게 주목할 것은 소프트 루프 탑을 전후방 모두 움직여서 접을 수 있다는 겁니다. 단순히 선루프 같은 효과를 볼 수도 있고 때로는 화물 픽업 같은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보도 자료에는 해치백이라고 하지만...변신은 픽업;;; 자전거도 그냥 올리고 하다못해 서핑보드도 그냥 벨로스터로.. 더보기
벨로스터 터보! 스타일과 파워를 동시에! 벨로스터는 출시 초기부터 많은 이슈를 몰고 다녔습니다. 조금 터무니없는 한정판매와 DCT 장착, 비대칭 도어 적용 등 항상 다른 동급과는 다른 거나 앞서 있는 기술을 적용하여 준중형 크기의 자동차에 프리미엄을 부여하기 위해서 많은 시도를 했습니다. 이제 정점을 찍었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는데, 바로 벨로스터 터보 출시입니다.벨로스터 터보는 GDi 엔진에 터보차저를 올려 배기량은 적지만 강력한 성능을 냅니다. 터보 모델답게 204마력 27.0 토크라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데, 실제로 달리는 성능으로 본다면 포르테 쿱 2.0 싱글 VVT 세타 엔진을 배기와 흡기를 튠업하고 맵핑한 수준의 이상의 포퍼먼스를 보여 줄 것 같습니다. 물론 단순히 자동차를 마력과 토크 수치로만 비교하는 것은 옳지 않은 방법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