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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 쿱 R 머플러 교체(규변 완료) + RS3 사용 소감 준비엘 티탄 머플러로 교체 후 구변 완료! 출력이 올랐다는 느낌은 없다. 흑흑... 그냥 소리만 크다. ㅠㅠ 경량화에 일단 만족! 실력이 안 되니 경량화라도...ㅎㅎ 2010년 경기 완료되면 순정 머플러로 다시 돌릴 생각이다. 쩝...조용한 것이 좋은건 왜일까...ㅎㅎ 예전에 시끄러운 겻도 좋던데;;;ㅎㅎ 괜히 어디 다니기 부담스럽다. RS3 장착 후 태백 연습주행을 했는데, 지난번 GM대우 태백 드라이빙 스쿨이 처음 태백을 달려본 것이라 실제로 연습주행은 처음이다. 어리버리하게 다니긴 했지만, 일단 RS2로 달렸을 때 보다는 확실히 더 끈끈하게 잘 노면을 잡고 있다. 물론 내 서킷 라인이 멍멍이 판이라 GG를 쳐야 했지만, 일단 타이어는 좋다. 특히 RS2보다 RS3는 열이 오르면 정말 끈끈하고 안정적.. 더보기
MUZIDOG 무지고! 내 포르테 쿱R에도 발라주고 싶다. 자동차를 너무 아끼면 운전 연습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만약에 스포츠 주행을 해야 할 일이 있으면 차가 망가지는 것을 떠나서 정확하게 제어하기 위해서 운전을 한다. 그러다 보니 의도하지 않게 차에 상처가 나거나 엔진에 무리가 오는 경우가 있는데, 얼마 전 조금 무리를 해서 그런지 엔진에 이상 증상이 발견되었다. 전적으로 내 실수다. [운전을 잘하면 다른 사람보다 차에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적다. 그러나 일상 주행보다 많은 것은 사실이다.] 어쩌겠는가? 잘 고쳐 주어야 라는 생각을 했는데... 돌아와서 아는 분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은근 잔인한 놈이 된 것 같아서 내 차에 미안한 감정이 든다. 내 몸의 건강이 우선이라 예전처럼 차에 대해서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특히나 외관은 크게 문제.. 더보기
달릴 수 있다면 달리는 것이 레이서! 7월 3일~ 4일 일본 오토폴리스 KMSA 스피드페스티벌 번외 경기에서 저는 건강상 불참을 선언하고 너무나 아쉬워하고 있는데요. 레이서라면 달릴 수 있는 조건이 된다면 얼마든지 달려야 한다는 열정을 보여준 번외 경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너무 가고 싶었지만 건강이 우선이니 큰 아쉬움을 남기고 포기를 한 만큼 어서 건강을 회복해서 다음 기회에 원정경기가 있다면 참여를 꼭 해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번에 일본 출장을 가면서 직접 내 차를 가지고 일본을 여행하면 정말 재미나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혼자서 움직이기에는 드라이빙 하는 재미는 있을지 몰라도 여러 대의 차량이 같이 경기도 하고 놀 수도 있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경험은 인생을 살면서 한 번쯤 가지고 싶은 추억입니다. 완벽한 수중전이 되어서 이런 경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