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기분 상하는 일도 있었지만 나름 재미난 생각을 제공해주었기 때문에 패스!)
처음부터 끝까지 자동차가 영상에 쭈~~~욱! 등장해서 개인적으로 눈이 즐거운 영화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영화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내용은 그리;;; ㅋㅋ 그냥 더운 여름 엄청난 돈 GR을 볼 수 있는 시원한 영화라고 간단하게 소개해 드릴 수 있겠네요.
저는 영화를 보면서 '저 수 많은 자동차의 수리비는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한 푼이라도 아껴야 하는 마당에!!!
영화를 보는 내내 '저 녀석 견적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나 제가 좋아하는 SLS AMG가 부서지는 것을 보니...ㄸㄸ 차 가격이 얼만데...;;;
오토봇이 분명히 찌글찌글해 졌는데, 바로 다음 화면에서는 깔꼼..와우~ 서프라이즈~
대체 수리비가 얼마야!!!
트랜스포머를 보고 나면 나도 저런 오토봇이 있으면 좋겠다 싶은 건 1편, 2편과 같이 3편에서도...같은 생각이 듭니다. (다들 그럴 듯)
아참 쉐보레에서는 트랜스포머 에디션 스파크를 1,000대 한정 생산한다고 하네요. 1,000대는 금방 팔리지 않을까요? ^^
(트랜스포머 에디션은 위에 사진 가운데 있는 스파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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