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고의 대부분은 스스로 자제력을 상실하면서 발생합니다. 졸음운전도 적절히 휴식하는 것을 잊어버리고 그냥 욕심을 내면서 발생하고 음주 운전도 스스로 운전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자제력을 상실해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끔 자동차를 타면 평소 성격과 다르게 아주 위협적으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생각보다 자주 볼 수 있는 자제력 상실 운전자!
일반적으로 뻥뻥 뚫린 길에서는 자제력을 상실하는 운전자를 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국도나 조금 막히는 도로에서는 너무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앞에 차를 따라가야 하는 상황인데, 자기는 빨리 갈 수 있으니 앞에 차를 자극하거나 앞서 가기 위해서 무리한 주행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위협을 가하는 운전을 하게 됩니다. 어차피 얼마 앞에 가지도 못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자신의 잘 못도 모르고 그냥 앞에서 브레이크 쿡쿡쿡! ㅡㅡ;
또 고속도로에서는 주로 1차선에서 정속 주행하는 자동차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데, 뒤에 빠른 차가 오면 잠시 비켜주고 다시 추월 차선인 1차선으로 오거나 주행차선으로 그대로 주행하면 되는 것을 뒤에 차가 붙었다고 해서 브레이크로 위협을 가하기도 합니다. 결국 이런 일이 반복되면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서로 보복 행위를 하고 사고로 이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이런 영상도 자주 올라오죠.
조금만 참으면 될 것을 스스로 자제하지 못해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화난다고 자동차로 위협하면...이건 살인 미수죠...
▷ 자제력 상실 운전자를 대처하는 자세! 같이 자제력을 상실하면 안 된다!
블랙박스 영상으로 괘나 유명해진 포르테 쿱 악의적인 주행 방해로 많은 사람의 원성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찾아보면 특정 차종만 지칭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운전자가 자제력을 상실하고 다른 차량에 해를 가하기 위해서 위협주행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열심히 다른 사람의 주행을 방해한다고 해서 분이 풀리는 건지 모르겠지만, 상대방을 위협하는 주행은 분명히 다 같이 죽자고 하는 행동입니다.
내 차를 추월해서, 내가 가는 길을 막아서, 나를 놀라게 해서 등 자신이 피해당한 것을 돌려주겠다는 심리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다른 차량이 고의적으로 다른 차의 주행을 방해하거나 위협하는 행위를 보면 대부분 운전자들이 화를 냅니다. 그런데 화를 내는 운전자 중에서는 가끔 '박아버려라!', '밀어버려라!' 등 보복성 행위를 유도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분들도 자제력을 상실한 것이죠. 그러다가 사고 납니다.
냉정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결국, 사고가 나면 상대방만 피해는 보는 것이 아니라 같이 피해는 본다는 것을....
▷ 만약 자제력을 잃은 운전자가 위협주행을 가한다면...어떻게?
자제력을 잃은 운전자를 대면하게 된다면 최대한 그 자동차와 거리를 두고 이동해야 합니다. 만약 보복하기 위해서 계속 기다려가면서 자극을 준다면, 그냥 경로를 바꾸거나 안전하게 정차할 수 있는 곳에 정차 후 확보된 증거를 가지고 경찰에 신고하십시오. 정의감에 불타는 운전자들은 '내가 저 ㅆㅅㄲ 버릇을 고쳐 주겠어!!' 이러고 같이 위협주행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따지고 들면 같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이므로 결국은 나도 같은 ㅆㅅㄲ가 된다는 것이니 같은 행동은 금물입니다.
위협주행을 하는 ㅆㅅㄲ를 보고 웃으면서 비상깜빡이 켜주고 그냥 보내주십시오. 그게 답입니다. 물론 억울하고 화가 날 수 있지만, 대부분 도로에서 생기는 분쟁은 쌍방과실이 대부분입니다. 서로 양보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죠. 쉽게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뭐 이런 겁니다. 우리 똥보고 우와~ 향기로워하고 덥석! 잡지는 않으니까요. ㅡㅡ;;
(아기를 가진 부모님 제외;;; 아기가 생기면 아기 응가까지 예뻐 보인다는군요...)
같이 자제력을 잃어버리면 나도 ㅆㅅㄲ가 된다는 것을 생각하십시오. (ㅆㅅㄲ는 너무했나 ㅡㅡ;)
우리 조금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자고요.
요즘 각자 차량에 있는 블랙박스 영상을 이용해서 인터넷으로 신고 해서 처벌할 수도 있습니다. 직접 경험한 일도 있는데, 난폭운전에 번호판을 가리고 가는 자동차를 112에 신고 해서 경찰이 출동 후 경찰서로 잡아가는 과정이라고 결과를 통보를 받는 것을 옆에서 보기도 했으니 말이죠.
우리는 절대로 다른 차량을 처벌할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처벌은 경찰이 우리는 안전운전과 신고로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자동차를 운전하면 앞에 차 3대, 뒤에 차 3대, 양옆으로 2~3대의 움직임을 모두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라는 이야기를 처음 운전을 배울 때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앞으로 가는 것만 신경 써도 바쁜데 불가능 한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상당히 이 말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해하기까지 오래 걸렸지만 말이죠.) 최근에 다시 한번 이 말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내 차 주위의 차의 움직임을 파악하면서 다니게 되면 많은 장점이 생기게 됩니다. 다른 차들이 어떻게 움직일지 어느 정도 예상가능하고 또한 내가 실수하는 일이 적어집니다. 대부분 운전자가 실수로 다른 차를 놀라게하는 경우는 주변 차량의 움직임을 파악하지 않았거나 판단을 잘 못 하여 그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같은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의 움직임을 잘 파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운전중 전화, 문자 사용이 요즘은 꽤 사고 유발의 원인이니 운전 중에는 운전만!)
난폭운전은 경찰 출동합니다!! ㅋ
▷ 생각보다 자주 볼 수 있는 자제력 상실 운전자!
일반적으로 뻥뻥 뚫린 길에서는 자제력을 상실하는 운전자를 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국도나 조금 막히는 도로에서는 너무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앞에 차를 따라가야 하는 상황인데, 자기는 빨리 갈 수 있으니 앞에 차를 자극하거나 앞서 가기 위해서 무리한 주행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위협을 가하는 운전을 하게 됩니다. 어차피 얼마 앞에 가지도 못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자신의 잘 못도 모르고 그냥 앞에서 브레이크 쿡쿡쿡! ㅡㅡ;
또 고속도로에서는 주로 1차선에서 정속 주행하는 자동차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데, 뒤에 빠른 차가 오면 잠시 비켜주고 다시 추월 차선인 1차선으로 오거나 주행차선으로 그대로 주행하면 되는 것을 뒤에 차가 붙었다고 해서 브레이크로 위협을 가하기도 합니다. 결국 이런 일이 반복되면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서로 보복 행위를 하고 사고로 이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이런 영상도 자주 올라오죠.
조금만 참으면 될 것을 스스로 자제하지 못해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화난다고 자동차로 위협하면...이건 살인 미수죠...
▷ 자제력 상실 운전자를 대처하는 자세! 같이 자제력을 상실하면 안 된다!
블랙박스 영상으로 괘나 유명해진 포르테 쿱 악의적인 주행 방해로 많은 사람의 원성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찾아보면 특정 차종만 지칭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운전자가 자제력을 상실하고 다른 차량에 해를 가하기 위해서 위협주행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열심히 다른 사람의 주행을 방해한다고 해서 분이 풀리는 건지 모르겠지만, 상대방을 위협하는 주행은 분명히 다 같이 죽자고 하는 행동입니다.
내 차를 추월해서, 내가 가는 길을 막아서, 나를 놀라게 해서 등 자신이 피해당한 것을 돌려주겠다는 심리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다른 차량이 고의적으로 다른 차의 주행을 방해하거나 위협하는 행위를 보면 대부분 운전자들이 화를 냅니다. 그런데 화를 내는 운전자 중에서는 가끔 '박아버려라!', '밀어버려라!' 등 보복성 행위를 유도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분들도 자제력을 상실한 것이죠. 그러다가 사고 납니다.
냉정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결국, 사고가 나면 상대방만 피해는 보는 것이 아니라 같이 피해는 본다는 것을....
▷ 만약 자제력을 잃은 운전자가 위협주행을 가한다면...어떻게?
자제력을 잃은 운전자를 대면하게 된다면 최대한 그 자동차와 거리를 두고 이동해야 합니다. 만약 보복하기 위해서 계속 기다려가면서 자극을 준다면, 그냥 경로를 바꾸거나 안전하게 정차할 수 있는 곳에 정차 후 확보된 증거를 가지고 경찰에 신고하십시오. 정의감에 불타는 운전자들은 '내가 저 ㅆㅅㄲ 버릇을 고쳐 주겠어!!' 이러고 같이 위협주행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따지고 들면 같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이므로 결국은 나도 같은 ㅆㅅㄲ가 된다는 것이니 같은 행동은 금물입니다.
위협주행을 하는 ㅆㅅㄲ를 보고 웃으면서 비상깜빡이 켜주고 그냥 보내주십시오. 그게 답입니다. 물론 억울하고 화가 날 수 있지만, 대부분 도로에서 생기는 분쟁은 쌍방과실이 대부분입니다. 서로 양보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죠. 쉽게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뭐 이런 겁니다. 우리 똥보고 우와~ 향기로워하고 덥석! 잡지는 않으니까요. ㅡㅡ;;
(아기를 가진 부모님 제외;;; 아기가 생기면 아기 응가까지 예뻐 보인다는군요...)
같이 자제력을 잃어버리면 나도 ㅆㅅㄲ가 된다는 것을 생각하십시오. (ㅆㅅㄲ는 너무했나 ㅡㅡ;)
우리 조금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자고요.
요즘 각자 차량에 있는 블랙박스 영상을 이용해서 인터넷으로 신고 해서 처벌할 수도 있습니다. 직접 경험한 일도 있는데, 난폭운전에 번호판을 가리고 가는 자동차를 112에 신고 해서 경찰이 출동 후 경찰서로 잡아가는 과정이라고 결과를 통보를 받는 것을 옆에서 보기도 했으니 말이죠.
우리는 절대로 다른 차량을 처벌할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처벌은 경찰이 우리는 안전운전과 신고로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자동차를 운전하면 앞에 차 3대, 뒤에 차 3대, 양옆으로 2~3대의 움직임을 모두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라는 이야기를 처음 운전을 배울 때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앞으로 가는 것만 신경 써도 바쁜데 불가능 한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상당히 이 말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해하기까지 오래 걸렸지만 말이죠.) 최근에 다시 한번 이 말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내 차 주위의 차의 움직임을 파악하면서 다니게 되면 많은 장점이 생기게 됩니다. 다른 차들이 어떻게 움직일지 어느 정도 예상가능하고 또한 내가 실수하는 일이 적어집니다. 대부분 운전자가 실수로 다른 차를 놀라게하는 경우는 주변 차량의 움직임을 파악하지 않았거나 판단을 잘 못 하여 그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같은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의 움직임을 잘 파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운전중 전화, 문자 사용이 요즘은 꽤 사고 유발의 원인이니 운전 중에는 운전만!)
난폭운전은 경찰 출동합니다!! ㅋ
'Car & Motorsport > 자동차 관련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킷 스포츠 주행에서 어떻게하면 나보다 빠른 차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을까? (4) | 2012.03.28 |
---|---|
모터스포츠 안전 규정과 진입장벽 낮추기...타협은 없는가... (8) | 2012.03.25 |
영상 기술 발전이 자동차 생활에도 미치는 영향이 점점 커질 듯... (0) | 2012.03.20 |
아직 생소한 임산부전용 주차장, 좋은 제도 같다. (0) | 2012.03.15 |
안 팔려, 머리아픈 쉐보레...어정쩡한 모델 보강을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 (저렴하게 OK?) (0) | 2012.03.13 |